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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공조하의 경제제재를 통해 북한의 핵을 포기하게
만드는것이 최선이고
위의 문제가 해결된다면
굳이 통일을 해야할 이유도 없을뿐더러
북한 역시 빠르게 고령화사회로 진입한다는 말도
있으니 통일은 기회가 아닌 재앙이 될 확률이 높겠죠.
평화화적인 멸공통일이라는것은 말장난에 불가한게
김정은은 이번 남북 미북 대화에 나오게 된 계기조차
체제보장이 목적인것을 숨기지않고 있는데, 과연 스스로
자신의 팔다리를 자르면서까지 통일을 하려고 할지 의문,
그렇다면 우리정부나 미군이 나서야 할터인데
아무리 우리쪽으로 전황이 유리하게 돌아간다고 할지라도,
그것을 평화적이다라고 할수는 없겠죠.
애초에 북폭론자체가 완전히 망가져버려 회생불가능이 되어버린 구새누리(자한)쪽 지지자들의 마지막 염원(?)에 가까운것이
북폭론을 내세우며 전쟁을 막을방도를 찾는다기보단
선제공격이란 엉뚱한 결과를 도출해 혼란을 야기하고 있는것이
너무 뻔히보이기 때문,
지금까지 이런 찌라시들이 나돈때가
2016.12 탄핵정국 2017.4 대선기간 2017.9 모당 지지율이
최악을 달릴때 2017.12박근혜 최순실 구형 이야기가 나올때
2018.2 올림픽 기간
이때는 그래도 그럴싸한 구실이라도 만들어냈었는데,
전부 빗나갔고, 이젠 전쟁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해가면서
북폭론을 다시쩌내고 있죠.
즉 북폭을 진정한 위기로 인식한다기보단
당리당략에 좌지우지되고 있다고밖에는 볼수없겠네요.
지지정당당에게 유리한일이라면 전쟁위험 조장도 서슴치않는..
이같이
북한의 위협이 단지 한 정당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한 구실로
전락해버리면, 진짜 위기가 찾아왔을때
양치기소년의 우화가 현실에서 나타나게될까 걱정되는군요.
정치의 장에서의 이권을 위해서라면 전쟁도
서슴치않겠다는 그분들...
정부에서 소재좀 파악해두고 실제 전쟁이 일어났을때
전부 최전방으로 보내주었으면
태극기 집회 참 열성적으로 하시던데,
그정도 기운만 있으시다면 본인에게 할 마음만 있다면
군생활 정도야...
본인들의 이익도모를 위해 애꿎은 군인들 이용하려 들지말고
말그대로 본인들이 총대메고 총알받이라도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스스로가 그렇게나 고대하던 전쟁이 발발했는데,
내내 강경발언하다가 정작 위기의 때에는 군인들에게
떠넘기고 피난을 가려하는 비겁한짓
자칭"애국보수"라는분들께서는 절대안하시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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