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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우 개선하라"…중국서 '생활고' 퇴역군인 대규모 시위 잇따라
인간맨 | L:7/A:145
-46,240/1,370
LV68 | Exp.-337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108 | 작성일 2018-06-29 12: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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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우 개선하라"…중국서 '생활고' 퇴역군인 대규모 시위 잇따라

중국의 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한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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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んぽぽ
중국에서 퇴역군인이 대규모 시위 경찰당국과 충돌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전자판)등은
25일 중국 강소성 진강시에서 대우개선을 요구하며
모인 퇴역군인 시위대와 경찰당국이 충돌해, 부상자와 구속자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번달 19일 진강시 정부청사 앞에 퇴역군인들이 모여 항의를 시작했다.
참가자는 수천명 규모로 불어나 지역당국은 25일 새벽에 수백명의 무장경찰을 투입 했다고
중국 본토의 미디어는 보도하지 않고 있다.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게재된 영상들은 바로 삭제 되고 있어, 소동이 확대되지 않도록 당국이 정보통제를 강화하고 있는것으로 보여진다.
홍콩경제일보에 의하면 퇴역군인들의 항의 활동은
통수권자인 시진핑 중앙군사위원회주석이 15년에
군개혁의 일환으로서 30만명의 삭감을 표명한 이후,
늘어가고 있다고 한다.
16년 10월과 17년 2월에도 수도 베이징에서
이와같은 시위가 있었다.
2018-06-29 13:15:22
추천0
[L:7/A:145]
인간맨
이런 시위를 할 정도라면 얼마나 심각한 걸까요?
2018-06-29 14:26:57
추천0
たんぽぽ
이보다 심각한 시위는 이전부터 줄곧 있어왔습니다만
ex)사천 대지진 피재민들의 강압적인 이주 정책에 반하는
시위, 위구르,티벳,내몽골자치구 소수민족들의 독립 혹은 자치 시위, 홍콩의 자치권 보장 시위, 개혁개방이후의
동북삼성지역 국영기업발 대규모 실직자들의 항의데모

중국정부의 집요한 정보검열로 이슈화 되지 못하고
그들만의 저항으로 끝나고 말았었죠.
아쉬운 일이지만 이번 퇴직군인들의 시위도 이와 같이
작은 소요 정도로 취급되어 주동자들에 대한 엄벌조치후
유야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변국들이 이런 중국의 열악한 인권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이슈화해야함에도
러시아와 북한은 한통속이기에 언급조차 없고,
필리핀과 동남아의 여러국가들은 여력이 되지 않아서
신경쓸 겨를이 없는데다가
대한민국 조차 2기 연속으로 친중파 정권이 들어서는
바람에.. 힘을 모으기가 참으로 힘든 실정이네요.
일본 혼자 주구장창 제기해봐야 단순한 내정간섭으로 치부되어
묵살될것이 뻔하고 일본과 궤를 같이하는
대만은 대만의 주장을 진지하게 경청해줄 외교창구가 단 하나도
없는 상황이라..
중국의 인권탄압문제들은
아사히와 마이니치에서 곧잘 다루는 주제입니다만
수년째 진척이 전혀 없기에 요새는 그냥 관망이나 하자
라고 체념해버렸네요.
중국 같은 폐쇄국가에서야 저런 찻잔 속의 태풍은
심각은 커녕 귓등으로 흘려넘기고 있겠죠.
주변국들이 정권반대세력에 힘을 실어주지 않는 이상
중국 정부에는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못할것 같습니다.
2018-06-29 14:57:09
추천0
[L:7/A:145]
인간맨
그렇군요.
2018-06-29 14:58:30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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