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자리에 오래있는건 힘든 일이다. (살짝수정)
오랫동안 기달렸다.
드디어 잡았다.
그래, 이 손맛이지.
다시 기달렸다.
……해가 뜨고 있다.
더이상 잡히질 않네?
자리를 옮겼다.
……해가 지고있다.
좋아! 또 하나 잡았다.
──에게, 조금 작네?
뭐… 상관없지.
우드득 우드득.
위의 사진은, 폐공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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