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방금꾼꿈이랑 가위..
.뭔가 자다깨서무서워서 지금 막 꿈이 뒤죽박죽인데 대충적어봄,,
꿈에서 내가 다른지역에 친구랑 무슨 학원같은걸 등록했는데
가려면 일찍일어나서 새벽에 출발해야됫단말야...
그래서 내가 조금 늦잠자서 친구가 연락이 왓드라고 전화랑 카톡이
부랴부랴 자다 꺠가지고 꿈속에서 이제 학원으로 새벽에 출발을 했는데
그게 학원이었는지 지금 기억도안남. 막 처음에 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신호도 좀 잇고해서 아 시간못마추겟다 하면서 어쩔줄몰라하면서
지하철 역을 갓단말이야 왜갔는진모르겟는데 ㅋㅋㅋ
어이없는게 차에서 내리고 조은나 뛰어가니까 지하철이 마침 딱 도착해서 지하철 문이 딱 열려잇데?
근데 거기 딱 나랑 같이 그..학원인지 뭔지몰겠는데 같이 등록했떤 친구 발견... 어어어!!
하면서 막 문닫힐까봐 뛰어갓는데 거기서 문닫히는찰나에 발딱 끼워넣고 문 우겨열어서 탓지
근데 친구옆에 내가 못보던 친구가 있더라 그친구가 친구랑 막얘길하고있고 누군지모르겟는데 얼굴은 아주 자세히 기억이남;;
그친구가 폰으로 내친구랑 내친구여자친구 여행가서 찍은사진을 들이밀면서
"야 네이버 뭐 검색하다가 나온건데 이거 니랑 니여자친구 아니냐?" 하는데 나도 슥 보니까 맞더라고
그래서 어 뭐지 하는데 내가 생각해보니까 표를 안끊고 지하철을탄거..그래서 내가 대화 주제를 바꿨지
"아 xx아 내 지하철 표 안끊고 탓다.. ㅎㅎ 어짜징"이러는데 "다음역에서 내리서 끈고 다시타라 할수없다"
이러면서 냅다 내를 갖다 던지더라고 지하철밖에 무슨 바다도있고 그랬는데
날씨가 으엄청 안조아서 파도가무슨 쓰나미급으로 치고잇고 그랬는디 거서 팍 꺴거든 그 지하철같은거에서 쫒겨나면서
근데 딱 눈뜨는순간 가위가 시작된거.....조은나.... 처음에는 아 그냥 가윈가보다 했는데 내 침대 바로옆이 컴퓨터 의자가 딱 잇고
매트릭스가 저상형이라 옆으로 딱 고갤돌리면 컴퓨터 의자랑 의자 앉는부분해서 사람이 앉으면 딱 허리정도까지 보일 시야였거든..
가위를 조은나눌리다가 내가 으어어엉 어기적 어기적 해가지고 몸을 의자쪽으로 딱 돌려눕히는데
와 시부엉 의자에 사람 발이 보이는거..........누가 의자에 서잇는겨 아 털슨다 소름 확돋네
그래가지고 진짜 가위를 오래눌리다가 가위에서 벗어나고 침대에서 딱 앉아있는데 너무무서워서 내가 방에 창문이란 창문에 쿠킹호일을 다발라놧거든??
이거 해노면 빛이 1도안들어와 그래서 잘떄 좋아서... 아침에도 밤같은느낌들고 ...진짜 빛이 1도안들어오거든
그 어두운 상황에 바닥을 두리번두리번 하면서 폰을찾는데 뭔가가 막 여러개가 조그만게.. 바닥에 분명히 난 아무것도안보이는데
뭔가 스스슥 스스슥 스스슥 바퀴벌레 지나가듯 그런게 보였따고 표현해야되나..막 그런겨 아 슈바 이게 아직 가위가 안깬건가 싶어가지고
벌떡일어나서 창문을 딱 열었거든 근데 더놀란게 창문 쇠창살에 까마귀 2마리가 앉아있다가 내가 문을 여니까 깍깍깍 푸드드득 하고 날아감..
뭔 개꿈같기도한데 무슨일일까도대체 너무무섭다 아직도 뭔가 귀에서 내 심장고동소리가 들리는느낌...내가적으면서도 막 꿈도 뒤죽박죽이고해서...
정신도없고 지금 넘 소름돋고 무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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