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옛날에 공이갤에다 올렸던건데
매료 | L:0/A:0
28/50
LV2 | Exp.5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1,621 | 작성일 2012-07-19 15:25:10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옛날에 공이갤에다 올렸던건데

아는 친구의 언니가 실제로 겪었다는 일을 토대로 씀
언제나 무서운이야기는 구전되는경우가 많으니 믿거나 말거나

언니가 평소에 허약체질이라 가위에 잘 눌린다고 했음
하도 많이 눌려서 평소에도 가위에 눌릴 것 같은 느낌을 가위눌리기 전에 느꼈다고 함

하루는 새벽까지 영화를 보고 침대에 누웠는데
그 날따라 가위가 올 것 같은 느낌이 들었더래.

가만히 누워서 그냥 눈만 껌뻑껌벅하고 있는데
갑자기 몸이 딱 굳어버린 거야.
가위가 온 거지. 그런데 다른 때와는 다르게 수면중에 가위가 아니라 깨어있는 상태로 가위가 눌린 거지.
이런 적은 처음이라. 아 내가 잠들었구나 생각하고 있었지.
침대 머리쪽이 방문쪽 반대편으로 누워있었는데 갑자기 다리쪽에서 문이 삐꺽 열리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언니는 긴장해서 천장만 훑어보고 진땀만 흘리고 있는데

갑자기.

누가 발목을 턱 붙잡는거야.
그리곤 저항저차 못할 힘으로 끌어당겼어.
침대에서 떨어져서 질질 끌려가기 시작했어.
비명조차 안 나오고 손톱은 바닥을 붙잡으려다 빠져버리고 난리도 아니었지

거실쪽으로 끌려가서 결국은 현관까지 다다랐는데
밖으로 끌려나가면 죽을거라는 걸 직감하고
언니는 안간힘을 다해서 엄마를 불렀어.

기적같이도 가위는 그 때 탁 풀렸지.



문제는 그곳이 현관이라는 거야
개추
|
추천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10/A:381]
かみ
몽유병
2012-07-22 12:06:41
추천0
[L:4/A:22]
Stella
손톱은?
2012-07-26 14:59:52
추천0
[L:11/A:463]
비수
진짜 사람이 그런건가?
2012-07-29 11:35:01
추천0
[L:20/A:163]
클디브
어쨋다는거징 ㅠㅠ궁금해죽겟긔
2012-11-05 15:38:51
추천0
[L:19/A:284]
빠녀
그 언니라는 사람하고 멀리해라
이제 대놓고 구라를 치네
2013-01-13 21:03:14
추천0
나루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3-02-24 05:07:25
추천0
나루토
ㄷㄹㅈㄹㄷㅈㄹ
2013-02-24 05:07:48
추천0
나루토
ㅈㅂㅇㅂㅈㅂ
2013-02-24 05:07:58
추천0
[L:4/A:228]
광D●버기
ㄵㄵㄵ
2014-04-05 19:28:01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5682
신촌 아웃백 화장실 여자 귀신 괴담 [1]
공포쥉이
2021-07-19 0 632
5681
귀신 볼 줄 아는 잉여이야기 6
나가토유키
2021-07-17 0 207
5680
귀신 볼 줄 아는 잉여이야기 5
나가토유키
2021-07-17 0 159
5679
귀신 볼 줄 아는 잉여이야기 3
나가토유키
2021-07-17 0 171
5678
귀신 볼 줄 아는 잉여이야기 1~2
나가토유키
2021-07-17 0 188
5677
일본 러브호텔의 귀신 썰
공포쥉이
2021-07-15 0 412
5676
낚시터 괴담 1편
공포쥉이
2021-07-14 0 307
5675
롯데월드 혜성특급 괴담
공포쥉이
2021-07-13 0 1382
5674
나의 쎄한 감은 언제나 틀린적이 없지
나가토유키
2021-07-11 0 213
5673
동거
나가토유키
2021-07-11 0 164
5672
나와 내 친구들이 대학교에서 겪은 일이야.
나가토유키
2021-07-11 0 380
5671
믿기 조금은 어려운 미스테리한 사실들
나가토유키
2021-07-11 0 265
5670
영가를 떼어놓는 방법
나가토유키
2021-07-11 0 248
5669
기묘한이야기 커다란인형
오리모중
2021-07-11 0 288
5668
기묘한이야기 무인사물함
오리모중
2021-07-11 0 189
5667
기묘한이야기 죽은자의연주
오리모중
2021-07-11 0 203
5666
기묘한이야기 백주살인
오리모중
2021-07-11 0 236
5665
해연갤조기괴담
오리모중
2021-07-11 0 403
5664
결혼 못 하는 남자
나가토유키
2021-07-10 0 209
5663
초지고 관절귀신
나가토유키
2021-07-10 0 167
5662
조선시대 기묘한 이야기...
나가토유키
2021-07-10 0 161
5661
7년전 겪은 실화
나가토유키
2021-07-10 0 195
5660
미닫이장
나가토유키
2021-07-10 0 144
5659
조선시대 손가락 절단 사건
나가토유키
2021-06-26 0 318
5658
에버랜드 직원이 겪은 무서운 일
playcast
2021-06-17 0 558
      
1
2
3
4
5
6
7
8
9
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