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가위 자주 눌리는 친구
나가토유키 | L:57/A:433
952/2,650
LV132 | Exp.3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85 | 작성일 2020-03-07 23:36:10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가위 자주 눌리는 친구

고등학교 재학시절 가위에 자주 눌리는 친구가 한명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위에 대해서라면 박식했던 친구였습니다.

 

그런데 그친구가 몇달을 학교에 안나온 적이 있었죠

 

그때 왜 그랬냐고 물어보다 듣게 되었습니다.

 

고2 여름...

 

다른 때와 똑같이 더운 여름 열기를 식히기 위해

 

사각팬티 한장 걸치고 잠이 들었다더군요

 

그런데 새벽 3시 무렵인가

 

갑자기 싸늘한 기분이 들어서 눈을 설며시 떴답니다

 

그런데 역시나 가위에 눌렸는지 몸이 움직이지 않았답니다

 

코웃음을 치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써서 가위를 풀어 보려 했는데

 

그때 창 밖에서 머리를 풀어헤친 여자가 째려 보고 있었다더군요

 

이제 귀신도 보인다며 실실 쪼개주고 몸을 움직여보려 했는데

 

팔만 조금 움직이고 다른곳은 움젹여지지 않았다더군요

 

그래서 최후의 수단으로 화장실로 기어가서

 

물을 받아 놓은 대야에 머리를 담귔답니다

 

창 밖에 여자는 그대로 아직까지 자신을 째려보고 잇었다더군요

 

그래서 아직 잠이 덜깬건가 왜이러지 1818 거리며

 

수차례 세수를 하고 방으로 갔답니다

 

그런데 또 다시 보이는 그녀..

 

그때부터 소름이 돋으며 겁을 먹기 시작한 친구는

 

급기야 어머니를 깨웠답니다

 

그래서 어머니도 친구 방으로 갔다더군요

 

그런데 어머니 눈에도 그 여자가 보인겁니다

 

아무 말없이 째려보고 있는 그 여자를..

 

어머니의 비명소리를 듣고 뛰쳐나오신 아버지

 

아버지 눈에도 보이는 그녀

 

순간 아버진 흠칫 하셨지만 그 여자를 유심히 보시더니

 

슬며시 다가가서 보시다가 말없이 경찰에 신고 하셨다더군요

 

윗집 여자가 창문틋에 끈을 매어 자살한거랍니다..

 

그후 친구는 충격에 정신병원까지 갔다 왔다는군요

 

삶이 힘들었는지 아니면 실연떄문인지

 

목을 매어 자살하는 그녀가 마지막까지 쳐다보고 있었던건

 

곤히 잠자는 아무 걱정없이 잠을 자는 자신이었다는거에

 

과연  그녀는 마지막 순간까지 제 친구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개추
|
추천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36/A:604]
티베리우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2020-03-29 15:20:37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332
묘지에서 담력시험중에 실제로 나타난 귀신
무섭수요
2017-05-07 0 552
2331
20년간 귀신이 노려온 남자
무섭수요
2017-05-06 0 741
2330
얼었다 깨어난 여자
로지나
2017-05-05 0 1201
2329
[번역괴담][2ch괴담][865th]악몽을 꾸게 하는 자장가
로지나
2017-05-05 0 725
2328
맨션 옥상에 있는 여자
무섭수요
2017-05-03 0 556
2327
320m에서 떨어진 시체 [4]
진화
2017-04-29 0 3590
2326
죽어서도 남편을 따라다니는 아내
무섭수요
2017-04-28 0 712
2325
머리에 화살 맞음 [3]
히후미꺼라
2017-04-25 0 2481
2324
소름 돋는 카톡 프사 [4]
히후미꺼라
2017-04-25 0 3839
2323
러브호텔에서 죽은 여성의 원혼
무섭수요
2017-04-23 0 743
2322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미스테리 사진 5가지
가브리엘
2017-04-21 0 683
2321
사산한 아기 사진을 트윗에 올린 부부 [3]
히후미꺼라
2017-04-19 0 2152
2320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1(모래전드)
공포쥉이
2017-04-19 0 1755
2319
공포게시판 역사상 가장 무섭거나 흥미진진한 내용 없었음? [2]
바람의좆심
2017-04-18 0 791
2318
나는 꿈에서 저승사자를 본적이잇다(실화) [8]
몬키D루피
2017-04-18 0 1306
2317
제가 실제로 겪었던 실화임.; 이 현상을 아시는분이 있다면 [5]
sdffsd2
2017-04-16 0 866
2316
관리를 너무 소홀하게 했던 애완견 [8]
히후미꺼라
2017-04-15 0 2083
2315
내 소꿉친구를 소개 합니다.
공포쥉이
2017-04-14 0 1494
2314
등 뒤에 붙어있는 여자아이
무섭수요
2017-04-13 0 513
2313
알 수 없는 두 개의 눈 [1]
무섭수요
2017-04-11 0 724
2312
흔적도 없이 사라진 사람들
가브리엘
2017-04-08 0 597
2311
으스스한 의문의 뱀파이어 괴담
가브리엘
2017-04-01 0 608
2310
인터넷 역사상 가장 이상하고 섬뜩한 '인터넷 미스테리' 6가지
블루팬
2017-04-01 0 752
2309
소름돋는 7가지 귀신영상 미스테리
블루팬
2017-04-01 0 433
2308
이토준지의 공포만화 인간 의자 소개(혐오/소름주의)
블루팬
2017-04-01 0 2984
      
<<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