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조금 흔한 도시괴담 8
나가토유키 | L:57/A:433
1,930/2,750
LV137 | Exp.7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73 | 작성일 2020-04-05 23:48:54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조금 흔한 도시괴담 8

한 택시기사가 어느 음산한 날 도쿄 시내를 돌고 있었다. 그날따라, 손님이 없었는데, 머리를 길게 길러 얼굴이 잘 보이지 않는 한 검은 옷을 입은 여자가 택시를 세웠다. 여자 손님은 의외로 갑자기 먼 거리를 운전해 달라고 했는데, 택시 기사는 돈이 되겠다 싶어 손님이 말하는대로 길을 따라 갔다.

불길한 손님을 태운 택시기사는 어느새 외딴 숲길에 통과하게 되었다. 오랜 운전 때문에 택시 기사는 졸음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래서 낯선 숲길을 겨우겨우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지나가고 있었다. 택시기사는 그러다가 문득 백밀러로 손님을 보니 손님이 보이지 않아서 흠칫 놀랐다. 그 때문에 놀라서 택시를 세우고 보니, 택시는 운전실수로 낭떨어지에 떨어지기 직전이었다.

택시 기사는 낭떨어지를 바라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데, 그 때, 손님이 문득 얼굴을 귓가에 들이밀고 속삭인다.

"죽으면 좋았을텐데."

개추
|
추천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36/A:604]
티베리우스
소오금...
2020-05-05 15:12:08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5707
귀신 볼 줄 아는 잉여이야기 12~13
나가토유키
2021-08-21 0 137
5706
귀신 볼 줄 아는 잉여이야기 10~11
나가토유키
2021-08-21 0 115
5705
귀신 볼 줄 아는 잉여이야기 9
나가토유키
2021-08-21 0 131
5704
공포 영상 [2]
인간맨
2021-08-17 0 277
5703
일본 유학 중, 공포 실화 1편
공포쥉이
2021-08-16 0 236
5702
강원도 홍천 물귀신 [1]
공포쥉이
2021-08-12 0 320
5701
할머니와 무너진 여우신사
나가토유키
2021-08-07 0 291
5700
무서운 실화 몇가지
나가토유키
2021-08-07 0 289
5699
사자평에서 본 그것 범? 구미호? 도깨비?
나가토유키
2021-08-07 0 263
5698
일본와서 생긴일 몇가지 더
나가토유키
2021-08-07 0 203
5697
일본 동전세탁소 [2]
playcast
2021-08-05 0 505
5696
모텔방에서 겪은 소름 돋았던 실화
공포쥉이
2021-08-04 0 415
5695
귀신을 털어내기 위한 행동지침 28가지
노데스
2021-08-01 0 283
5694
상문살이라고 아니? [1]
나가토유키
2021-07-31 0 368
5693
일본에 와서 생겼던 일들 몇가지
나가토유키
2021-07-31 0 208
5692
귀신 볼 줄 아는 잉여이야기 8
나가토유키
2021-07-31 0 165
5691
귀신 볼 줄 아는 잉여이야기 7
나가토유키
2021-07-31 0 157
5690
우물
playcast
2021-07-31 0 173
5689
무당집에서 알바한 썰2
playcast
2021-07-31 0 244
5688
무당집에서 알바한 썰
playcast
2021-07-31 0 334
5687
하루미의 말로
playcast
2021-07-31 0 182
5686
공장에서 일하다 재수 없으면 인생 훅 가는 이유
playcast
2021-07-31 0 422
5685
산부인과 건물의 지하 락카에서 겪었던 실화
공포쥉이
2021-07-30 0 368
5684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실화 - 김신영, 빅뱅, 최민수
공포쥉이
2021-07-23 0 979
5683
신촌 메가박스 귀신 괴담
공포쥉이
2021-07-20 0 479
      
1
2
3
4
5
6
7
8
9
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