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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연소 사이코패스 살인마, 메리 플로라 벨-1
gecko모리아 | L:10/A: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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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2,670 | 작성일 2013-02-05 06: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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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연소 사이코패스 살인마, 메리 플로라 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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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5월 26일 영국 뉴캐슬 어폰 타인, 매춘부였던 베티는 자신의

첫아이인 메리 플로라 벨이 태어나는 순간 다음과 같은 말을 합니다.

 

"Take that thing away from me!"

 (그것 좀 치워줘!)

 

 

 

 

1968년 5월 12일, 주간 탁아 시설 모래밭에서 3명의 소녀가 메리와 메리의

사촌 자매이자 베스트 프렌드인 2살 연상의 노마 벨에게 습격을 당하게 되었고

메리는 그 중 1명의 목을 얼굴이 보라색이 될 때까지 조르며 노마에게 물었다고 합니다.

 

"What happens if you choke someone, do they die?"

 (목을 조르면 어떻게 될까? 죽는 걸까?)

 

 

 

 

5월 25일 영국 뉴캐슬 어폰 타인의 스콧우드에서 함께 놀던 3명의 소년이 빈집의 2층에서

유아의 시신을 발견하고는 근처에 있던 어른들에게 서둘러 이러한 사실을 알립니다.

 

이후 조사 결과 시신은 근처에 사는 마틴 브라운(Martin Brown, 당시 4세)으로 밝혀졌습니다.

 

 

 

시신의 입에서는 피가 흘렀던 흔적이 발견되었으며 뺨과 턱에는 대량의 타액이

묻어 있었고 곁에 하늘색의 아스피린 병이 있는 점과 외상이 없는 것을 근거로

경찰은 마틴이 실수로 대량의 약을 복용해 사고사당한 것으로 단정 짓습니다.

 

 

한편, 같은 마을의 메리 벨은 이날 마틴의 집을 찾아가 '마틴이 피투성이로 죽어 있어'라고

알리며 반 광란 상태에 빠진 마틴의 모친을 시신이 발견된 장소로 안내했다고 합니다.

 

 

<순서대로 마틴 브라운의 부모, 모친, 그리고 누나와 모친>

 

 

그리고 모이게 된 유족들에게 마치 죽음이 무엇인지 이해를 하지

못하는 양 얇은 웃음을 띠며 다음과 같이 반복해서 물었다고 합니다.

 

"마틴이 없어서 외로워? 마틴을 위해 많이 울었어?"

 

며칠 후, 브라운가를 방문한 메리 벨은 응대하러 나온 마틴의 모친에게

방긋 웃음 지으며 '마틴을 만나게 해줘'라고 말해 이에 '마틴은 죽었단다'라고

대답하자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Oh, I know he's dead, I wanted to see him in his coffin"

(어머, 죽은 것은 알고 있어, 나는 관에 들어 있는 마틴이 보고 싶었던 거야)

 

 

1968년 5월 26일 메리의 11번째 생일, 메리는 노마 벨의 여동생을 목 조르던 중

노마의 부친에게 그 모습을 발각당했고 이에 몹시 화가 나 자신이 다니던

Nursey School에 침입해 주변을 엉망으로 만들고는 낙서를 남깁니다.

 

 

그리고 1968년 5월 27일 월요일 아침, 출근한 교사는 Nursey School 내가 엉망인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였고 이에 출동한 경찰은 비품이 부수어져 사방에 흩어져 있었지만

대단한 피해는 없었고 다만 4개의 노트 용지에 쓰인 이상한 낙서들을 발견하고는

경찰서로 가져가지만 이를 단지 질이 나쁜 장난으로 치부해버립니다.

 

 

 

"I murder so THAT I may come back"

 

 
"fuch of we murder watch out Fanny and Faggot"
 


"We did murder Martain brown Fuck of you Bastard"

"You are micey Becurse we murdered Martain Go Brown you Bete Look out

 THERE are Murders about By FANNYAND and auld Faggot you Srcews"

 


또, 그날 메리 벨은 자신의 공책에 다음과 같은 그림과 글을 작성합니다.

 

  

 

"토요일 집에 있던 나는 엄마가 노마와 언덕에 가서 놀라고 하여

노마와 함께 언덕에 갔다가 마가렛 거리까지 내려갔고, 거기서 사람들이

오래된 집을 둘러싸고 있는 것이 보여 무슨 일이 있느냐고 물었다

거기엔 가만히 누워 죽어 있는 아이가 있었다"

 

메리는 마틴의 죽음에 대해 쓴 유일한 학생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그림 속 죽어 있는 마틴의 곁에 둥글넓적한 모양의

약제를 뜻하는 'TABLET'이라고 적힌 약병을 그려져 있었습니다.

 

한편, 그 주 금요일에 Nursey School에 새로 설치한 경보기가 울렸고 이를 알 리가 없던

메리 벨과 그녀의 친구 노마 벨이 현장에서 발각되었으나 둘은 자신들의 침입을 부인합니다.

 

그리고 이 둘은 소년 재판소 출두 날짜를 받고서야 부모에 의해 풀려나게 됩니다.

 

 

3일 후, 이번엔 Nursey School의 모래밭 근처에서 메리가 노마를 공격하는 일이 생깁니다.

 

메리는 노마를 할퀴고 발로 눈을 걷어찼으며, 마틴이 죽은 채

발견되었던 집 쪽을 가리키며 웃음과 함께 다음과 같이 외쳤다고 합니다.

 

"I am a Murderer!"

 

 

7월 31일, 브라이언 호(당시 3세)가 보이지 않아 걱정하던 브라이언의

누나에게 메리가 다가와 '브라이언을 찾고 있어?'라고 묻습니다.

 

 

그리고 메리와 함께 있던 노마, 이 둘은 브라이언을 찾는데 동참했으며

둘은 마치 브라이언이 어디에 있는지 아는 양 브라이언의 누나를

이끌었고 곧이어 한 커다란 콘크리트 블록을 가리키며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브라이언은 아마 저 블록 뒤 근처에서 놀고 있을걸"

 

하지만 곧 노마가 이를 강하게 부정하는 말을 합니다.

 

"아냐! 브라이언은 절대 거기 가지 않았어!"

 

사실 메리는 브라이언의 누나가 죽은 브라이언을 발견하길

원했고 훗날 노마는 이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메리는 브라이언의 누나가 브라이언을 발견하곤 충격을 받길 원했어요"

 

 

한편, 브라이언의 누나는 콘크리트 블록 근처를 찾지 않고는 그대로 자리를 떠났으며

이후 브라이언을 찾아 나선 뉴캐슬 경찰에 의해 밤 11시 10분경 시신이 발견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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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ooon
헐 ㄷㄷㄷ
2013-02-07 17:11:31
추천0
[L:4/A:228]
광D●버기
소오름
2014-04-18 13:42:50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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