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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의 전화
진리의로리 |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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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 조회 1,066 | 작성일 2012-02-18 12: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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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의 전화

나는 핸드폰 벨소리를 들으면 괴롭다.






오래 전에 있었던 일이다.

한밤중에 핸드폰 벨소리가 들렸다.

대체 이런 시간에 누가 전화질이냐고

짜증을 내며 핸드폰을 봤다.

선배의 핸드폰 번호가 떠있었다.






전화를 받자마자

선배가 무척 당황한 목소리로 뭐라고 떠들어댔다.

전파가 잘 안 통하는지 말이 중간 중간 끊기고

잡음이 너무 심해서 잘 못 알아들었다.

추측컨대 「내 핸드폰 못 봤어?」라고 묻는 것 같았다.






헐 바보냐···

나는 너무 졸려서

「네에~, 선배가 가지고 계시네요~」

라고 하고 핸드폰을 꺼놓고 다시 잤다.






다음날 아침 눈을 떴을 때

어젯밤에 받았던 선배의 전화,

그 일의 중대함을 그제야 깨닫고

서둘러 일어나 선배에게 다시 전화를 걸었지만

너무 늦었다.






···미안해요.

10년도 훨씬 넘은 지금까지도

그때 받았던 그 충격을 지울 수 없다.




























































































75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10/22(金) 00:10:17.87 ID:zc4/a9teO


>>730

선배가 찾고 있던 게 핸드폰(휴대폰)이 아니라

천식환자용 호흡기(휴대용 호흡기)였구나.

말이 끊기고 잡음이 심했던 건 통신문제가 아니라 천식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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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A:298]
사디스트
산소 호흡기를 왜 한밤중에 뜬금없이 후배한테서 찾는지..
2012-05-13 18:05:33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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