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인 집계 전문 '오리콘 스타일' 에서 실시하는 [ 오리콘 만화책 ] 2021년도 상반기 결산 랭킹이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집계 기간은 2020년 11월 23일부터 2021년 5월 23일 까지라고 하네요. 상위권에 랭크된 작품을
살펴보면..
영예의 1위는 '주간소년점프' 에서 완결된 퇴마 판타지 만화 [ 귀멸의 칼날 ] 이 차지했다고 합니다.
완결된 시간이 흘렀음에도 일본 자국에서의 인기와 영향력이 여전히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2위에는 '주간소년점프' 에서 연재중인 퇴마 판타지 만화 [ 주술회전 ] 이 올랐다고 합니다.
2020년 10월에 TV 애니메이션이 방영되면서, 인기가 급상승한 작품으로 '주술회전' 단행본 누계 발행부수도 5천만을
달성했다고 하네요.
3위로는 '주간 소년 매거진' 에서 연재중인 [ 도쿄 리벤저스 ] 가 올랐다고 합니다.
타임루프를 소재로 하는 액션 만화로 최근에 애니메이션이 방영되면서 인기가 상승중인 작품이라고 합니다.
만화 업계의 황제로 군림하던 [ 원피스 ] 가 상반기 랭킹 10위로 떨어지는 이변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반기는 어떤 작품이 흥행할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2021년 상반기 오리콘 작품별 랭킹 -
1위 : 귀멸의 칼날 (2635만 1483부)
2위 : 주술회전 (2379만 7483부)
3위 : 도쿄 리벤저스 (500만 7825부)
4위 : 진격의 거인 (463만 5754부)
5위 : 체인소맨 (418만 1650부)
6위 : 약속의 네버랜드 ( 319만 1416부 )
7위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304만 5057부 )
8위 : 하이큐 ( 299만 4002부 )
9위 : 킹덤 ( 259만 6395부 )
10위 : 원피스 ( 257만 3010부 )
원문출처 : 오리콘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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