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상대의 특징을 기억하고 구분하는 것이 사랑.
즉, 얼마나 상대에게 관심을 가지느냐,
= 상대방의 사소한 부분마저도 눈치 챌 정도가 되면 이미 사랑이다.
245의 특징은 어찌저찌 기억하고 구분해냄.
남은것은 13 이지선다
이치카의 특징인 어투까지도 구분해냄.
그러나 끝까지 미쿠의 특징만은 구분해내지 못 하고,
결국 오답을 말 함.
오답의 반응(=구분[사랑]받지 못 해서 분개하는 미쿠)의 반응을 통해서
즉, 오답노트를 보고서야 간신히 미쿠인것을 알아챔.
본인은 극한의 설정충으로,
특정 캐릭터 빠 까 이런거 관계없이, 복선과 떡밥을 해석하는 글임
반대로 미쿠의 특징은 끝까지 눈치채지 못 했고, 설령 그게 미쿠의 초월신급 변장능력 덕분이더라도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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