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트 말이죠.
나하트는 자신의 쌍둥이 동생 외향이랑 똑같이 하고 다니는 이유는 죽은 동생을 대신해 살아가는건 아닌거 같네요. 나하트의 말투, 성격보면 착하고 순수했던 동생이랑 딴판이고 과거와 달라진거 없는 양아치인거 보면 확실합니다. 아마 이건 제 생각인데요. 곤란한 사람들을 구하자고 하는 죽은 동생의 의지를 잇고자 하는게 아닐까요? 또한 착하고 올곧은 아스타의 모습에 동생이 겹쳐 보이는거 같네요. 그리고 나쁜 사람을 싫어하는건 과거에 양아치였던 자신이 생각나고 무능했던 자신을 싫어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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