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만족한 결말입니다. 저처럼 우신 분 있나요?
처음부터 끝까지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장기연재를 통한 떡밥 회수가 없었습니다.
-고구마 전개가 거의 없었죠.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가족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도, 감정을 건드리는 것도 모두 잘 표현했다고 봅니다.
주제를 벗어나지 않고 잘 표현해냈습니다.
-무엇보다 현실감 있게 잘 끝냈습니다. 소년만화랍시고 죽지 않고 끝까지 가지 만화가 태반이죠.
-네즈코가 무잔에 의해 붙잡히거나 하는 장면이 없어 개인적으로 더욱 현실감이 있었습니다.
현실성 있게 완결내주진 귀칼 작가님에게 추천하나 박습니다.
탄지로의 노래 들으면서 봤는데, 3번 울었습니다. 캐릭터 하나하나 죽을 때마다 운 것 같네요...
표지로 죽은 사람 산 사람 가른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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