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이 장면 보고 좀 그랬는데
정리하자면
한 마을에 마적들이 쳐들어와서 마을 사람들 다 죽이고 돈 털어감.
그 광경을 본 이누야샤가 불의를 못참고(??) 우두머리인 요괴와 1:1로 싸우자고 함
이 요괴놈은 원래대로 싸우면 이누야샤에겐 ㅈ밥인 상대였으나 비겁하게 인간 여자들을 방패로 삼아서 이누야샤가 제대로 공격을 할 수가 없었음...
결국 요괴 독그물에 걸려서 이누야샤와 미로쿠(미륵) 둘다 죽을지경까지 감 .. (농담이 아니라 정말 ㄹㅇ로 죽을지경 까지 감.)
그러나 운 좋게 이누야샤가 요괴화 되면서 우두머리 요괴와 마적놈들을 다 죽여버림
헌데 웃긴것은,마을여자들이 요괴화된 이누야샤를 보고 겁먹고, 이누야샤를 보고 괴물이라며 다가오지 말라고 함;;;;.
살려줬더니 하는 소리가 괴물이라고 꺼지라는 반응이었음;;;
결국 이누야샤 일행은 쫓기듯이 마을에서 벗어나오고 그렇게 이야기가 끝남
이 장면보고 전국시대도 참.. 살만한 시대가 아니라는걸 느꼈음.개인적으로 보고서 기분이 매우 찝찝했던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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