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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 조회 1,746 | 작성일 2020-05-30 21: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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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셋쇼마루가 목숨걸고 싸운 숙적이라고 합니다

사혼의 구슬을 가진 나락도 인질극을 해야하는 세계관 최강자인 셋쇼마루가 목숨걸 수준이면 어느 정도라는건지....

류코츠세이급 요괴가 총운아라도 든건가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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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탈퇴

오 ㄷㄷ 셋쇼마루의 숙적! 기대되네

2020-05-30 22: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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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9/A:258]

아스테릭스

개의 숙적이면, 고양이나 원숭이 일려나?

2020-05-31 01: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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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HKJNMC

저 내용을 해석해 보면 이런 내용이네요.

무대는 십수년 후의 카에데의 마을. 코쵸(호접)와의 싸움에서 헤어지게 된 동료들이 적막하게 살고 있다. 거기에는 이누야샤와 카고메의 딸인 모로하와, 링이 기르다가, 전투 이후 코하쿠에게 맡겨진 세츠나가 있었다. 셋쇼마루가 목숨을 걸고 싸운 숙적, 竜禍月(용화월, 정확한 발음은 불명이지만 음독으론 '류카게츠' 정도가 아닐까 싶음)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두 사람(모로하, 세츠나)의 싸움이 시작된다. 그러나, 사실은 셋쇼마루에게는 다른 한 명의 딸이 존재했다.

코쵸는 도대체 누구고, 용화월이라는 이름의 정확한 발음은 몰라도 대충 류카게츠 정도일 것 같은데 그 류카게츠인지 뭔지는 웬 놈이길래 완결 시점의 셋쇼마루가 목숨을 걸고 싸우는 걸까요?
완결 시점 셋쇼마루와 최소 동급은 될 강한 놈이 셋쇼마루보다 약한 나락이 깝칠 때는 나서지 않았다는 것도 이상하네요.

2020-05-31 10: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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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une

@GOHKJNMC

류코츠세이가 투아왕이랑 싸웠던 때의 본 모습이라서
힘을 되찾을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거나?

2020-05-31 10: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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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HKJNMC

@fortune

류코츠세이(용골정)의 본 모습 이름은 류카게츠(용화월)?
이누야샤 손에 이미 그 류코츠세이는 죽어 없어졌는데 류코츠세이일 수 있을까요?

2020-05-31 10: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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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5/A:526]

fortune

@GOHKJNMC

설정이야 만들기 나름이고 사혼의 구슬도 없는 상황에서 나락처럼 성장하기도 쉽지 않은데
갑툭튀한 보스나 아주 먼 지역에서 쳐들어온 지배자보단

투아왕의 라이벌 치고는 너무나도 빈약했던 작중 이미지를 탈피할 겸
그건 일부였고 진정한 봉인해방 /힘을 회복하고 있었다라고 한다면
나락이 깝칠 때 조용했던 이유 중 하나가 될 수 있고

셋쇼마루가 목숨을 걸고 싸울만큼 강한 상대로도 충분하고요

적어도 류코츠세이와 관련된 무언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2020-05-31 10: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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