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나라쿠는 악역의 포스(?)가 없었음..
다른 소년만화 같은 경우는 악역 처음 나올때 넘사급으로 강한대다가 주인공을 무슨 벌레 잡듯이 잡고
"아직은 때가 아니다." "너같은 놈은 죽일가치도 안된다." 등 주인공 깔보는 말투 던지면서 그냥 살려주는 스토리..
그냥 무조건 주인공보다 몇수는 더 쌘 모습을 보여주는데
나라쿠 이놈은 그냥 나올때마다 머리만 둥둥 나/락 도 아니고
ㄴ/ㅏ/ㄹ/ㅏ/ㅋ/ㅜ 화 되서
" 나중에 보자!!!" 같은 로켓단 같은 대사 던지면서 날라가고..
공격도 독기 , 촉수 , 벌레 밖에 없는데
벌레는 초기 이누야샤 손톱으로도 학살 가능할 정도고
(그냥 조각주워오기 및 풍혈봉인용이지...최맹승녀석..)
촉수도 그냥.... 고무고무!! 펀치! 같은 느낌
독기도 원래 졸라 약했었는데 (독기 셋쇼>나라쿠)
사혼의 구슬 좀 많이 모아서 쌔진거지....;;
솔직히
결계+ 회복(난 심장이 없어.) 능력 빼면 전투능력은 역대 소년 만화 악역(막보)중 최약캐인듯.
(....알고보면 두뇌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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