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노스바에서 딱 한번이라도 진지빤 스토리 나오면 어떨 것 같나요?
뭐 애초에 요즘 연애 쪽으로는 점점 진지하게 다가서는 것 같긴 한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코노스바는 어떤 권이든간에 특유의 개그를 집어넣잖아요?
그 개그를 다 빼버는겁니다.
맨날 카즈마의 어마어마한 행운으로 묻혀 넘어가는게 많지만
코노스바 이거 세계관 은근 하드해서....
코노스바에서 딱 한번이라도 진지빤 스토리 나오면 어떨 것 같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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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스바에서 딱 한번이라도 진지빤 스토리 나오면 어떨 것 같나요?뭐 애초에 요즘 연애 쪽으로는 점점 진지하게 다가서는 것 같긴 한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코노스바는 어떤 권이든간에 특유의 개그를 집어넣잖아요? 그 개그를 다 빼버는겁니다. 맨날 카즈마의 어마어마한 행운으로 묻혀 넘어가는게 많지만 코노스바 이거 세계관 은근 하드해서....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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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여신이 환생을 주관하면서 느낀 정서를
좀 구체적으로 밝히는 부분이 있으면 좋겠군요
웹소설 끝자락에서는 아쿠아가 카즈마한테 반하던데
이 때 아쿠아가 정말 긴 인생을 겪으면서 무슨 생각을 했는지에 대해 말한다라던가...
사실 아쿠아가 옛~~~날 옛적에는 모범적인 여신 그자체였고
에리스가 모르는 곳에서 에리스를 정말로 많이 도와줬던겁니다
그러다가 신생무상을 깨닫고 이지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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