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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제로 10권 제2장 『성역으로의 도중』 일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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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 조회 432 | 작성일 2016-10-25 22: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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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제로 10권 제2장 『성역으로의 도중』 일부 번역

제2장 『성역으로의 도중』 일부 
 
"뭐, 람은 아무튼 로즈월에게는 사과하는 것도 그렇지만 반대로 그 따귀을 한대 때려도 나는 용서할 수 있을 것 같아" 
"—— 응, 그렇네" 
"네가 없어서 얼마나 고생했다고 생각하는 거냐를 시작으로, 그리고 그 녀석의 속마음을 꼬치꼬치 캐묻는 거야! 그 정도의 권리는 있겠지?" 
"——응, 그렇네" 
"——? 에밀리아땅, 생각하는 옆 모습도 귀엽네. 포옹해도 괜찮아?" 
"——응, 그렇네" 
건성건성인 답변에 "그럼 사양하지 않고"라고 할 만한 배짱은 스바루에게는 없다. 단, 에밀리아의 볼이 단단해지고 눈동자가 강한 긴장을 띠고 있는 것만 눈에 담겨 있고, 
"에미리아땅, 혹시 긴장하고 있는 거야?" 
"——! 대단해, 어떻게 알았어?" 
"너의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알 수 있어, 라고 말하고 싶은 곳이지만 지금은 누구라도 알 수 있어" 
놀란 얼굴의 에밀리아에 쓴웃음을 짓고, 스바루는 자신의 볼을 만져보였다. 그 행동에 에밀리아도 자기의 볼에 만지고 그 표정이 굳어 있음을 자각한다. 
"걱정시켜서 미안. 곧 『성역』에……아인족만의 마을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아아, 그래. 나야말로 미안. 거기에 머리가 돌아가지 않았어" 
에밀리아의 긴장의 원인을 살피고, 스바루는 자신의 부족함에 한심해했다. 
프레데리카의 설명으로는 『성역』은 단순한 아인족의 취락이 아니다. 『특별한 사정이 있는 아족 』이 사는 마을이다. 거기에는 혹은――, 
"에밀리아와 같은 처지의 하프 엘프도 있을지도 모르는 건가" 
"……나 자신 이외의 하프 엘프는 만난 적이 없어. 별로 그렇게 생각한 적은 없지만. 하지만 『성역』에는 어쩌면" 
에밀리아의 목소리는 긴장에 떨고 있으나, 그것이 기대와 불안의 어느 쪽을 원인으로 한 긴장인지는 모른다. 분명 에밀리아 자신에게도. 
그것을 확인 할 방법은 『성역』에서 답을 보는 것 이외에는. 그러나――, 
"――읏! 에미리아!?" 
"에, 아……이건……!?" 
직후 차내에 발생한 이변에 스바루와 에밀리아는 동시에 목소리를 높였다. 
이변의 기점은 다름 아닌, 갈팡질팡한 에밀리아였다. 그녀의 가슴 그 안쪽에서 갑자기 푸른 빛이 부풀어 오른 빛은 용차의 안을 순식간에 파랗게 물들인다. 
그 빛에 놀라며, 에밀리아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발광하는 푸른 휘석을 꺼냈다. 
"돌이 빛나고 있어……스바루!" 
"뭐야 이거 너무 너무 싫은 예감이 드는데! 에밀리아 잠깐 빌릴 게!" 
격렬히 빛나는 푸른 휘석, 그건 마치 폭발 직전의 마석은 아닐까 생각하고, 스바루는 엉겁결에 에밀리아로부터 돌을 빼앗았다. 그리고 용차의 창문으로 뛰어서——, 
"아무것도 아니라면 나중에 주워오면 돼! 지금은 밖으……롯, 얍!?" 
"——아" 
위험물을 내팽개치기 직전, 희미한 신음에 되돌아 본 스바루는 아연했다. 
"에밀리아!?" 
돌아본 시선의 끝, 용차 바닥에 에밀리아가 힘없이 쓰러져 있었다. 엎드린 채 손발을 내던지고 쓰러진 에밀리아의 의식은 없다. 갑자기 아무런 예고도. 
"아니, 전조는 이건가? 젠장, 에밀리아, 괜찮아……아" 
에밀리아와 휘석, 어느 쪽을 우선시 해야한다는 판단을 망설인 건 한순간이었다. 스바루는 바로 에밀리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그녀를 향해 달려갔지만——, 
"— — 아? 어이!?" 
내딛는 순간 한 층 강한 빛이 푸른 휘석에서 흘러나오고 스바루의 전신을 감싼다. 
우선 순위를 그르쳤다고 후회할 시간도 없다. 다음 순간, 세계가 없어졌다. 
"에밀리아——!" 
손을 뻗어 외친다. 
그러나 목소리는 엎드려 쓰러진 그녀에게 닿지 않는 채 하늘을 닫히고, 관계가 끊어진다. 
"——" 
순식간의 일이었다. 빛이 맑아지는 감각이 있고, 스바루는 목을 둘러쌌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세계의 소실——아니, 그것은 너무나 강한 빛을 받은 것에 대한 시각의 일시적 상실이다. 눈을 감았다 떴다하며, 뿌연 시야가 서서히 윤곽을 맺자 자연히 그것을 알아차린다. 
다만, 시력을 되찾고도 그 혼란이 진정되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어디냐, 여긴" 
존재하던 용차의 안이 아니라 본 적이 없는 숲 속에 혼자서 스바루는 서있었다. 
 
 
4. 
 
"——읏! 혼잣말하고 있을 때가 아니야!? 에밀리아는!?" 
망연자실한 것도 잠시, 스바루는 사방을 둘러보고 필사적으로 상황 파악을 위해 노력했다. 
주변, 오른쪽도 왼쪽에도 존재하는 것은 깊은 숲속을 연상시키는 나무들 뿐이다. 발밑에는 이끼가 낀 풀들이 제멋대로 자라고 있고, 사람의 손이 탄 티는 조금도 느껴지지 않았다. 
"뺨을……꼬집어도 아프잖아! 꿈이 아니라는 건……!" 
현실 도피의 선택 사항을 끄고 스바루는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 지를 대략 이해한다. 
손 안에는 파란 휘석. 그것은 이미 직전까지의 강렬한 빛을 잃고 있었지만 상황과 무관하지 않았다. 아마, 스바루는 이 푸른 휘석이 원인으로——, 
"——공간이 전이된 건가. 베아트리스의 『징검문』 과 같이" 
원리는 불명이지만 상당히 가까운 술식에 의한 전이라고 스바루는 단수를 붙였다. 그것은 베아트리스와의 교류에 의한, 번번이 『징검문』을 이용했다는 실제 체험의 산물이다. 
문제는 전이의 이유와 목적, 그것으로 분단된 에밀리아와의 합류——. 
"마지막으로 에밀리아가 쓰러졌던 것도 있고. 황급히 돌아가지 않으면……!" 
일찌감치 생각을 정리하고, 스바루는 첫번째 목적을 에밀리아와의 합류로 정했다. 
전이가 『징검문』과 비슷한 마법이라면, 스바루가 날아간 거리는 거기까지 멀지 않다. 적어도 세계도의 건너편일 가능성은 없다. 같은 숲속의 어딘가. 
"베아트리스라도, 아람 마을로 날리는 게 힘겨웠어. 이런 돌에 그런 먼 데까지 나를 날릴 힘은 있을 리 없겠지" 
그렇게 결론 짓고, 스바루는 초조감에 불타면서 손바닥의 휘석을 내려다봤다. 
전이의 원인이 된 휘석이다. 순간, 버릴까 고민하다가 결국 버리지 않고 주머니 속에 보관했다. 들고 다니는 위험성은 있지만, 버린 후에 필요해질 경우가 두렵다. 
게다가 이 휘석을 가진 프레데리카의 진의를 알 수 없다. 
——이 전이에 프레데리카가 관계가 있는지 없는지 그것조차. 
"빌어먹을. 지금은 생각은 뒷전이다. 적어도 태양의 위치로 방향이 맞기를……" 
쓸데없는 생각을 뿌리치고 스바루는 조금이라도 합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굳은 머리를 돌리다. 그리고 적어도 숲의 트인 장소를 찾으려고 내디딘 순간——, 
"……어?" 
직후, 얼굴을 든 스바루의 정면, 그곳에 나타난 사람과 눈이 마주쳤다. 
"――" 
감정 없는 눈과 시선이 마주치고 예상 밖의 충격에 스바루의 사고가 완전히 정지한다. 만일 상대할 생각이 있다면 그것은 치명적인 결점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다행히도 상대는 무반응. 그것은, 스바루가 뒷걸음질 친 것과 마찬가지다. 
"너……는?" 
한 걸음 떨어진 스바루는 상대의 전신을 시야에 넣고 그것이 소녀라는 것을 이해했다. 
연분홍의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10대 초반으로 보이는 어린 소녀이다. 길게 찢어진 눈동자와 콧날이 선 얼굴로, 건드리면 무너지 그렇게에 아름다운 흰색 피부를 하고 있다. 키는 스바루의 가슴 아래까지 밖에 오지 않고, 작은 체구에 흰색 관두의(貫頭衣)만 입고 있었다. 
인형——그것은 아름다운 외모가 아니라, 뿜어내는 분위기가 자아낸 느낌적인 생각이다. 멍한 눈동자에 변화 없는 무표정, 얇은 존재감과 의지력, 모두 사람 답지 않은 경지에 이르렀다. 
단 한점만, 소녀에게 의식을 강하게 끌리는 특징이 있었다. 그것은――, 
"그 긴 귀……혹시 엘프?" 
"――" 
질문하는 스바루에게 소녀는 인형인 듯한 표정을 무너뜨리지 않고 아무 대답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 연분홍의 모발에서 살짝 엿보이는, 보통 사람보다 약간 작고 긴 뾰족한 귀의 존재는 당연히 스바루의 의문에 대한 긍정이다. 
에밀리아 이외의 엘프와 조우할 가능성, 그것은 직전에 논의한 정도의 일이다. 그 너무도 빨리 실현에 스바루의 사고는 놀람과 혼란의 극에 있었다. 그러므로——, 
"아……! 뭐, 기다려! 어디로 가는 거야!" 
망령과도 같이 움직이는 소녀가 스바루에게 등을 돌리고 갑자기 뛰어간다. 순간적인 것에 반응이 늦어지고, 스바루는 멀어지는 소녀를 매우 당황하며 쫓기 시작했다. 
" 기다려라! 기다리라고……! 너……너는 『성역』과 관계가……!" 
우거진 나무 속을 소녀는 경쾌하게 날듯이 질주. 낯설고 험한 길을 필사적으로 뒤쫓는 스바루는 아픈 것도 있고 벌써부터 숨이 차오르기 시작했다. 
"젠, 장……빌어먹을!" 
이 숲과 『성역』의 관계, 무엇보다 소녀의 정체――. 
질문은 쓸데없이 체력을 낭비할 뿐이라고, 스바루는 어금니를 깨물고 발에 힘을 준다. 
그대로 달아나는 걸 열심히 쫓아다니길 몇 분, 느닷없이 스바루의 시계가 펼쳐졌다. 
"――! 숲을 빠져나온 건가……하지만, 뭐야 여긴" 
트인 공간에 발을 멈추고, 스바루는 거친 호흡을 반복하면서 무릎을 구부렸다. 이마에서 흐르는 땀을 훔치며 괴로운 듯이 찡그린 얼굴을 들었더니 정면에 있는 것은 기이한 건물이다. 
석재를 쌓아올린 그것은 몹시 원시적인 건축 양식에 입각한 유적이었다. 
외관의 대부분은 초록빛 담쟁이 덩굴과 이끼로 덮여있고 약간의 균열이 있는 벽면은 화려하게 갈라졌다.
만들어진 것이 몇년 전인지는 불분명하지만, 건물의 절반 정도는 숲에 말려들고 있으며, 처음에 숲에 파묻히지 않았다고 한다면 건축으로부터 수백년 이하는 안 될 것이다. 
조용한 숲의 공간에 조용히 존재하는 유적, 그것은 신전이나 혹은――, 
"무덤, 이라는 느낌이야. 순간 피라미드, 라고 생각했고……라니, 다르잖아!" 
유적에 품은 감상을 집어던지며 스바루는 황급히 뒤쫓아 온 소녀의 모습을 찾는다. 이곳에 온 것은 소녀를 쫓아왔기 때문이다. 어디까지나 주인공은 소녀 본인. 
그러나 아무리 사방을 둘러보아도 소녀는 어디에도 없었다. 기미, 잔향, 발자국 등의 흔적도 없이. 놓쳤다는 것이 분명했다. 
"최악이야……. 전이된 끝에 단서까지 도망가고……!" 
거칠게 머리를 긁적거리는 스바루는 자신에게 진심으로 실망한다. 그러나 이곳에서 낙담할 여유는 없다. 열쇠를 쥔 소녀는 사라졌다고 해도, 
"이 유적에 뭔가 있을지 기대해도……좋을까? 신전 같은 이 분위기, 『성역』이라는 말의 울림에 가깝다고 말할 수 없게되었을 지도 모르겠네" 
얼마간 희망적인 관측도 섞고, 스바루는 신중하게 유적 쪽으로 발을 추진한다. 다가가서 더 자세히 관찰하면서도 그 석조 건물에 대한 인상이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인기척도, 사람의 손이 들어간 흔적도, 누군가가 살고 있는 분위기도 전혀 없다. 
"어이, 누구 없어? 여기가 『성역』이라면 누군가 대답해 줘——!" 
유적과 주위의 숲에 큰 소리로 불렀지만 목소리는 헛되이 하늘에 메아리 칠 뿐이다. 원했던 반응이 없음에 탄식하고, 스바루는 빙그르 유적의 주위를 돌아다니다——, 
"——입구, 겠지" 
유적의 주위를 반바퀴 둘러본 곳에서, 스바루는 이끼로 덮인 계단을 발견한다. 그 계단을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올라가니, 거기에는 벌어진 입처럼 열린 어두컴컴한 공간——유적 속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은 입구를 찾아버렸다. 
당연히 유적 내부에 빛은 없고, 입구에서 보이는 통로에는 어둠이 이어지고 있었다. 조심조심 안에 말을 걸어도 자신의 목소리가 쓸쓸히 호응하는 것처럼 들리는 것이다. 
분명히 말해서 좋은 예감은 전혀 오지 않지만. 호랑이 굴에 들어가지 않으면 호랑이 자식을 얻지 못한다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어린 호랑이는 별로 원하지 않지만…… 하지만 아까의 아이가 나를 여기로 데리고 왔다면, 그렇다면 이곳에서 도망갈 상인은 없을 테지" 
여기까지 왔다면, 스바루도 소녀와 유적의 관련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휘석에 의한 전이도, 소녀도 관계가 있다고 한다면, 이 유적과 『성역』에도 관계가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본래 전이된 것은 휘석을 들고 있던 에밀리아였을 것이다——. 
"그렇다면 에밀리아를 대신해서 내가 왔다는 것은 상정 외……귀신이 나오건 뱀이 나오건 상대의 모습을 보고 반응을 해야겠지" 
전이된 시점에서 이미 스바루 일행들의 대응은 뒤늦고 있다. 에밀리아와의 합류라는 광명이 보이지 않는 이상, 상대의 초대에 응하는 것이 이득이라고 스바루는 판단했다. 
"——" 
숨을 삼키고, 스바루는 강하게 어금니를 깨물고 유적 안으로 들어간다. 
벽에 계속해소 오른손을 대는 것은 어둠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을 궁리이다. 감촉은 석벽을 만진다기보다는 미세하게 둘러진 담쟁이 덩굴을 넘어가는 감각에 가깝다. 원래의 벽을 알지 못할 만큼 담쟁이 덩굴 덮인 통로는 마치 생물의 혈관——이 유적지 자체가 거대한 생물의 체내에 들어간 것으로 착각하는 기묘한 분위기였다. 
"——" 
어둠 속에서 들리는 것은 자신의 숨결과 복잡한 심음, 그리고 구두 소리 뿐이다. 
빛이 없기에 시각은 상실되었고, 맑고 차가운 공기는 후각의 기능도 앗아갔다. 청각에 강하게 정신이 의존하면서 어느새 느껴지고 있던 벽의 촉각을 잃고 있었다. 
혀가 껄껄해지는 건, 공기에 섞인 모래와 먼지의 감촉 때문인가. 그것을 감지한 건 미각이 아니었고, 스바루의 의식은 점점 청각에 모든 것을 맡기게 되었다. 구두 소리가, 심음이, 숨결만을 믿는다. 
그것만이 세계와 자신의 연결이고, 그것만이 영겁 속에 있지 않는다는 것의 증거——. 
초조감이 커지면서 마음이 초조해진다, 영혼이 해방을 요구하고 난동을 피운다. 
내가 어디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누구를 찾고 있는지 애매하게 되었다. 
그냥 멈춰서지 말라는 강박 관념만이 존재했다. 포기하지 말라며 누군가가 계속 호소하고 있다. 짊어진 짐의 무게에 이를 악물고 견디라고, 어느덧 의식은 혼탁해졌고. 
울리는 목소리와, 맞닿은 온기와, 원하던 욕구가 뒤섞여——, 
"——과연. 그게 너의 욕심의 근간인가. 좀처럼 흥미로운 일이네" 
 
——어둠 속, 나츠키 스바루는 재밌어하는 『마녀』의 목소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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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워리어
좋군요
2016-10-31 00: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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