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제로 15권 개요
포효가 울려 퍼지는 로즈월의 저택에서 마침내 맞붙은 엘자와 가필. 믿고 있는 원군에게 원수를 맡기고, 스바루는 겨우 베아트리스와 기다리던 재회의 장면에 도달한다.
때마침 『 시련 』에 임하는 에밀리아는 자신의 『 있을 수 없는 지금 』과 대면하고 본래라면 있을 수 없는 행복한 세계에서 마녀가 그린 축복에 휩싸인다.
마인과 오니와 정령이, 상인과 마을 소녀와 반수가, 그리고 무서운 마수가 뒤섞여 루프 중에 흩어진 동료들이 지금 함께 나아갈 미래를 열어――.
"――나의 이름은 나츠키·스바루. 에밀리아. ――너만의, 기사다"
대인기 Web소설 4장 완결의 제 15막.
――달 아래, 엉터리 스텝을, 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