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주인공 성우 캐스팅 이유등
TV애니 [리제로] 스탭이 말하는 스바루 역 코바야시 유우스케, 에밀리아 역 타카하시 리에 씨 등 성우진 캐스팅 이유
[요약]
- 분할이 아니라 연속 2쿨인 것은 카도카와 측의 강한 의지가 있었기 때문.
2쿨을 안 하면 재미가 없고, 1쿨이면 흔하디흔한 라이트노벨 애니라는 평을 받을 거라서.
- 원작자 나가츠키 탓페이 선생님은 모든 각본을 살펴보시고, 녹음할 때도 입회하고 계심
- 첫회 1시간 스페셜 반응은 찬반양론이었음.
도중에 버티지 못하고 시청을 관둔 사람도 있고 "반쯤 보고 지쳤다"라는 감상도 나왔다.
한편으로는 1화를 끝까지 보고 "좋았다", "재밌었다"라고 말해준 사람도 많았다.
스바루의 짜증나는 부분은 중요 포인트
- 주인공인데도 스바루가 짜증난다는 의견도 있지만, 만약 짜증나는 부분을 지적받지 않는 작품이었다면
화제가 되지도 못했을 거라고 생각. 스바루의 짜증나는 면을 제거할 수도 있지만, 내용의 주축이 어긋나고 맘.
소년의 성장담이 아니라 그저 내가 짱이야! 라는 내용이 되버리기 때문.
- 스바루 역이 코바야시 유우스케 씨로 결정된 계기는 목소리에 감도는 묘한 저열한 느낌 때문.
저열한 연기가 생생해서 딱이었다.
- 에밀리아 역 캐스팅은 상당히 난항이었음. 타카하시 씨는 처음에 후보에 없었는데 제작측에서
부탁을 하여 오디션을 받았다. 결정 이유는 투명한 느낌의 목소리.
- 10화에서 처음으로 오프닝과 엔딩이 둘다 그림이 들어감.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정도.
- 지금까지 해온 걸 넘어서는 스피드감과 질주감을 10, 11화에서 보여줄 수 있을거라고 기대
- 10화는 액션이 주목할 부분. 로즈웰 저택 얘기가 10화와 11화에서 드디어 해결된다.
- 리제로는 2쿨 부분부터가 본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