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신작, "조조 래빗" 시사회 평
TIFF 첫 시사후 나온 주요 매체 평 모음
스티브 와인트랍 (콜라이더 편집장)
와이티티 감독이 만든 이 영화는 말로 표현 안될 정도로 믿기 힘들다. 이런 소재를 이렇게 대담하게 구현하는것은 큰 용기가 필요하다. 잘못했으면 괴작이나 실패작이 될수 있는 영화를 재능이 뛰어난 감독이라서 제대로 포인트를 잡아 만들어냈다
Lance Klusenar (A day to talk.com)
와이티티는 웃기려고 너무 애썼지만 모든면에서 효과적이지 않다. 실망스럽다
Max Covill (Polygon)
절반은 아주 웃기고 절반은 아주 공포스럽다. 드라마와 코미디를 절묘하게 잘 믹스한
각본이 굉징하다. 히틀러에 대한 성장영화가 나올줄 누가 알았겠는가 ?
Stephen A Russel (MQFF)
타이카가 완전히 나를 눌러 버렸다. 아주 웃긴 유머를 기대했는데 유머도 물론 있지만
호러와 가슴아픈 시퀀스와 희망도 있었다. 아름다움과 테러가 믹스된 특이한 영화
Shance (awards circuit)
와이티티 감독은 나치들로 인해 발생한 너무나 웃긴 말도 안되는 상황과 가슴저린 현실 사이의 밸런스를 절묘하게
이어간다. 와이티티 자신(히틀러역)과 로만 그리핀 데이비스가 어메이징하다
Trey (Vulture)
이 영화를 물건이다. 너무나 웃겨서 배꼽이 빠지기도 한다. 하지만 예상외로 아주 어둡고 다크하다.
로만 그리핀 데이비스와 토마스 맥킨지가 혼신의 연기를 보여준다. 한가지 분명한건 와이티티 감독만이
만들수 있는 그런 종류의 영화다
Chris Bubbray (Joblo.com)
대단히 인상적인 우화이며 엑설런트한 가족 영화이면서 증오라는 감정의 어리석음이라는 메시지에
해가 안되도록 만들었다. 우리가 꼭 새겨야할 메시지다
에릭 데이비스 (판당고)
내가 본 가장 특이한 성장영화중 하나다. 웃기고 달콤쌉싸름하면서 대담할 정도로 특이하다. 와이티티 감독은
그가 왜 지금 가장 익사이팅하고 오리지날(진정한) 의견을 내는 감독인지를 증명해준다.
Connor Caret (Letterbox.com)
금년에 나올 영화들중 이 영화보다 더 좋은 영화가 나올거 같진 않다. 아주 웃기고 매혹적이고 감정적이고 예상보다 깊은 뜻이 들어있다. 아주 큰 가슴(마음)이 들어간 영화이고 모든 사람들이 봐야할 영화. 전테 앙상블 캐스트들이 완벽하고 영화속 메시지가 아주 중요하게 다가온다.
Adam Graham (Detroit news)
영화보고 완전 뿅갔다. 매혹적이고 어린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전쟁의 어리석음에 대한 풍자가 날카롭고 이해 및 공감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말해주는 의미있는 영화. 앙상블 캐스트가 좋지만 특히 로만 그리핀 데이비스와 토마신 맥켄지가 아주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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