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쪼오금스포)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건드림 | L:59/A:398
82/450
LV22 | Exp.18%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36 | 작성일 2018-08-29 00:15:05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N]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쪼오금스포)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존 르카레의 동명의 첩보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파이 영화,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이하 TTSS) 입니다.

영화의 매력포인트에 대해서 말씀드리기 전에 주목할만한 점으로는 캐스팅이 있겠네요.

 주인공인 조지 스마일리는 게리 올드만             리키 타르 역에 톰 하디                       빌 헤이든 역에 콜린 퍼스

 피터 킬럼 역에 베네딕트 컴버배치                컨트롤 역에 존 허트

영화배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얼굴보면 '어디선가 봤다!' 는 느낌이 드는 친숙한 얼굴들이 많습니다.

물론 캐스팅은 영화에 끼치는 영향력이 그리 크진 않습니다. 천만배우 다 갈아넣어도 7광구 같은게 튀어나올 수도 있겠죠

 

영화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설명드리자면 먼저 개략적인 줄거리는, 영국 정보부(서커스)의 전 간부였던 주인공이 정보부 내에 스파이를 색출해내라는 상부의 명 령에 따라 스파이를 찾아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TTSS는 스파이 영화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007시리즈나 미션 임파서블 등의 영화와 다르게 TTSS는 폭발이 난무하거나, 총격전을 벌이는 영화는 아닙니다.

그렇다면 제가 인생영화로 꼽는 이유가 무엇이냐면 사실적으로 느껴지는 묘사입니다. 저는 다른 스파이 영화를 보면 느끼는것이 "스파이가 너무 티나게 활동하는게 아닌가?" 였습니다. 가는곳마다 커다란 사건을 일으키고 다니는게 무슨 스파이인가... 물론 보는입장에서는 그런 요소들이 있어야 재밌지만 스파이영화로는 사실성이 떨어지지 않나 생각을 했었는데, 그에반해서 TTSS는 상황이 느릿하고 조용하게 전개됩니다. 다함께 좋게좋게 해결되는 해피엔딩이 아닌 뒷만이 조금 씁쓸한 엔딩도 그런 느낌에 한몫하는 부분도 있는것 같네요.

여타 스파이 영화를 보면서 저와같은 생각이 드셨던 분들이 있다면 츄창짓을 할 시간에 한번쯤 봐도 좋을 영화라고 생각되네요.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22/A:545]
4만간달찢
잔잔한 영화좋아해서 저한테 맞을듯
쓰신 글 잘 보고 갑니다!
2018-08-29 00:50:00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924 잡담  
디즈니 신작, 크루엘라 새 예고편
쵸코
2021-04-07 0-0 119
2923 잡담  
샘 맨데스 감독 차기작 발표. 올리비아 콜먼 주연 예정
쵸코
2021-04-07 0-0 146
2922 잡담  
안젤리나 졸리 신작 포스터
쵸코
2021-04-07 0-0 113
2921 잡담  
SAG 시상식 결과, 윤여정 여우조연상 수상
쵸코
2021-04-05 0-0 57
2920 잡담  
'세계 등반역사의 기록물'…울주세계산악영화제 고산등반 영화들
관심없다여
2021-04-04 0-0 117
2919 잡담  
예사롭지 않다…‘노바디’ 예매율 1위 등극
관심없다여
2021-04-04 0-0 94
2918 잡담  
'고질라 VS. 콩', 코로나 후 관객들이 원했던 것 [TF초점]
관심없다여
2021-04-03 0-0 148
2917 잡담  
공포물 추천
검은바다연
2021-03-28 0-0 73
2916 잡담  
워너브라더스가 테넷의 오스카 캠페인을 지원 안 해준 이유
아산
2021-03-27 0-0 132
2915 잡담  
영화추천
검은바다연
2021-03-27 0-0 99
2914 잡담  
제임스 건의 DC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예고편
아산
2021-03-27 0-0 57
2913 잡담  
노매드랜드가 PGA(제작자조합) 작품상 수상
아산
2021-03-25 0-0 109
2912 잡담  
고질라vs콩 첫 로튼 토마토 평
아산
2021-03-24 0-0 62
2911 잡담  
넷플릭스 감시자들
베린저
2021-03-24 0-0 142
2910 잡담  
키이누 리브스 신작 근황 [1]
쵸코
2021-03-23 0-0 149
2909 잡담  
프라미싱 영 우먼 감독이 DC 영화 각본을 맡는다
쵸코
2021-03-23 0-0 98
2908 잡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재개봉 포스터
쵸코
2021-03-22 0-0 135
2907 잡담  
미국 작가 조합상(WGA) 결과 발표
쵸코
2021-03-22 0-0 90
2906 잡담  
히어로물추천
검은바다연
2021-03-21 0-0 94
2905 잡담  
2021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작 <Judas and the Black Messiah> 국내 공개 준비
쵸코
2021-03-19 0-0 59
2904 잡담  
약 1시간 뒤면 드디어 저스나이더리그가 나오네요 [1]
쥐끼
2021-03-18 0-0 95
2903 잡담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93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작들
쵸코
2021-03-18 0-0 78
2902 잡담  
중국에서 미운털이 박힌 클로이 자오 감독
쵸코
2021-03-17 0-0 61
2901 잡담  
영화 미나리 팀의 오스카 노미네이트 소감 [1]
쵸코
2021-03-16 0-0 67
2900 잡담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
쵸코
2021-03-15 0-0 68
      
1
2
3
4
5
6
7
8
9
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