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리뷰)헤일, 시저! 보신 분 계신가요?
1950년대 영화제작을 배경으로 한 영화인데 관람객평하고 평론가평하고 극명하게 갈리더라구요.
물론 저는 관람객이라.. 5 년 전에 봤었는데 무슨 내용이었는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배경지식이 없어서 어느 부분에 웃어야할지.. 탭댄스 장면은 재밌었고 잠수함 장면은 나쁘지 않았었지만 요.
그래도 지금 다시 보면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조지 클루니, 틸다 스윈튼, 스칼렛 요한슨 등이 출연한 영화였는데 이거 볼 당시에는 조지 클루니 정도 밖에 이름을 몰랐네요. 다만 틸다 스윈튼이 쌍둥이 역으로 1 인 2 역을 하는데 당시에 이름은 모르지만 연기를 참 잘한다는 느낌은 받았어요.
영화 제작이나 영화사에 관심 있고 당시의 문화에 배경지식이 어느정도 있으신 분은 코미디 영화라는 이 영화의 장르에 맞게 재밌게 보실 수 있을듯 많은 영화 평론가들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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