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시리즈 넘어갈 수록 망하는 것 같네
여기 첨으로 글 쓰는데 한 때 유희왕 무지 좋아했었음
유희왕 듀얼 몬스터즈, 유희왕 GX, 유희왕 5D's 까진 봤는데 유희왕 ZEXAL, 유희왕 ARC-V는 거의 안봄
시리즈별로 보면서 느낀건 듀얼 몬스터즈, GX까지는 카드덱 밸런스도 그나마 괜찮았는데 (어둠의 듀얼, 신의 카드 이런거 제외하고)
5D's 부터 갑자기 오토바이 타면서 스피드스펠인가 이딴거 나오드만 ZEXAL은 엑시즈인가(ZEXAL은 1화만 보고 안본 듯)
ARC-V은 액션카드.. 글고 1화때 어이 털렸던게 펜듈럼인가 카드 한장 꺼내니까 필드에 한마리도 없다가 몬스터 5마리 쳐 나오는건 뭐임 별 7개짜리 카드도 있더만
자세한 설명도 없고 ㅅㅂ 무슨 신의 카드도 아니고 핵 쓰레기 밸런스보고 빈정상함(자세히 아는 분 설명좀)
듀얼몬스터즈, GX까지는 진짜 재밌게봤는데 스토리도 재밌었고 딱 카드게임만 해서
근데 5D's 나오면서 전편 스토리 다 뭉게버리고 뜬금없이 오토바이 타면서 카드게임 하는거 보고 개빡쳤음(오토바이 속도 빨라지면 스피드스펠인가 잘모름)
그래도 전편의 감동 때문에 이것도 좀만 참으면 재밌어지겠지 하고 5D's 억지로 다 봄, 걍 그저 그랬음
ZEXAL은 유희왕 처럼 생긴 유령 따라다니길래 뭔가 초기작이랑 연관성 있나 싶어서 잠깐 보려고 했는데 핵노잼이라 안 봄
ARC-V 볼려고 하는데 잘 모르겠음
카이바가 만든 듀얼디스크 끼고 어둠의 듀얼이랑 신의 카드 나오는거 진짜 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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