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올리는 천벌 스토리 간단정리
천벌에 대해 많은분들이 들으셨겠지만
그림체가 어색하거나 해서 보지못하여 세세한 스토리를 파악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거 같아서
스토리를 간단하게 정리해서 올립니다.
카페뿐만이 아니라 츄잉도 팬커뮤니티기에 올립니다.
- 읽기전에 알면 좋은 설정들 - 먼저 읽고 가시면 이해하기 편하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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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국정원은 체계가 달라졌지만
보통은 3파트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각각 1차장, 2차장, 3차장을 주축으로 해외,국내 대북파트의 구성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북극성팀인 한주혁,성재희는 국내파트이며 2차장의 휘하에서 대통령선거 사업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국내파트의 리더인 2차장은 천벌 막바지에 자살했죠.
강혁의 이이제이작전을 실행하고 총 지휘한건 해외파트 1차장이었고 해외조직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국내 조직까지 싹 쓸어버리는 사업이었습니다.
국내파트3부장이 나온걸로 봐선 해외파트의 리더인 1차장이 작중 시간상 얼마전 천벌 막바지에서 자살한
2차장의부재인 국내파트까지 도맡아 해외파트가 메인이 된 국내파트와의 합동 사업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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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천벌기준 민백두 세계관은 진보정당이 정권을 잡고 있음. 허나 여당은 국정운영의 실패로
다음 대선시 정권이 바뀔거라는 위기감에 휩쌓이고 야당의 차기정책을 알게됨.
그 야당이 차기 정권을 잡고 하려는 주요 정책은 미국으로부터 항모와 원잠을 도입 하고
미국의 목표는 항모와 원잠을 도입하는데 도움을 주는대신 미국에 대한 무관세 시장 개방과
미국의 군사보조(미국군 대신 미군전쟁터에 한국군이 대신 파견)를 하는 거래를 하는것이었음.
[실질적인 미국의 해외식민지가 되는 꼴]
이 정보를 캐치한 여당쪽 세력은 국정원을 이용해 차기 야당 대권주자의 비리를 캐는 사업을 시작하게 됨.
이후 국정원은 전담팀인 북극성팀을 만들고 북극성팀은 리더인 k를 필두로 차기 야당의 대권주자의 비리를 캐는
사업을 한뒤 이후 폭로해 야당을 무너트리려는 계획을 가지고있었음
허나 국정원 내부에서도 반대파인 야당쪽 라인이 다수 암약하는 상태였고 그 반대파라인의 대표적인 인물이
국내파트 2차장이었음.
반대파에서 이를 포착해 북극성팀을 제거하는 작전에 들어감
그리고 북극성팀을 괴멸직전까지 몰고가나
북극성팀의 스폰서로 두현파와 이정우가 합세해 야당쪽 반대파가 밀리게 됨
이에 야당쪽 반대파는 북극성팀을 숨겨주고 사사건건 일에 방해되는 두현파와 그들의 독재 체제를 무너트리고
판을 새로 짜려는 목적으로 신동해파를 스폰하고
(이정우는 서울 최하위권 한진대이지만 권태수는 iq154에 uc버클리 출신 고학력이라 파트너로 이용해먹기에
겉뽀대도 나고 더욱 수월했기때문)
두현을 무너트린 뒤에는 두현이 보호하고 있는 북극성팀을 신동해파를 이용해 제거하려는 계획을 수립함
권태수는 야당쪽 반대파 세력의 스폰을 수락하나, 이정우와 신동해파가 크게 격돌시 둘다 손해보고
제3자만 이이제이로 이득을 볼것을 고려해
세력 피해없는 이정우와의 단독 대결을 요청하고
이정우는 야당쪽 반대파세력이 권태수를 이용해 두현과 자신을 무너트리려는것을 캐치하고 권태수를 잡는다고 해도 계속
제2,제3의 사례가 생길것을 우려하여 채수연을 이용해 일의 배후인 야당쪽 반대파세력을 잡기위해
대결을 수락함
이후 이정우와 신동해파는 결투를 펼쳐 신동해파가 승리하나
신동해파의 입장에선 이정우를 완전히 끝장낸다면 두현의 보복으로 신동해파가 완전히 파멸할것이 보이기에
죽이지 않고 그냥 보내줌 이후 신동해파는 이정우와의 약속(이정우빼곤 아무도 건드리지 말라)을 하며
겉으로는 두현을 와해시키지 않고 흡수하며 뒷세계의 패권을 차지한걸로 됨
이후 야당쪽 반대파세력에선 신동해파의 승리소식을 듣곤 두현에있는 북극성팀을 묻어버리라고 요청하지만
권태수는 이정우와의 약속으로 인해 건드릴수가 없는 상황이 됨
그러자 야당쪽 반대파세력에선 두현파와 여,야 어느쪽에도 환영받지 못하는 정재계인사의 비리를 폭로해서
두현파를 묻어버리려고 함.
그러나 야당쪽 반대세력에 북극성팀의 k가 등장하고 k가 2차장이라는것을 밝히며 2차장은 사실 야당쪽 반대 세력이
아닌 여당쪽임을 밝힘.
2차장의 목적은 다시 정권이 바뀌어 국가가 혼란스러워지는걸 막기 위함이며
북극성 사업을 한 목적은
겉으로는 북극성팀을 이용한 대선사업을 하는척 하며 반대파를 결집시키고 북극성팀을 제물로 삼아 희생시킨뒤
북극성팀이 야당쪽 세력에게 비겁하고 안타깝게 제거당했으며 야당의 차기정책이 터무니없는 미친짓이라고
폭로하는 자작극 쇼를 하여 야당쪽 반대파를 괴멸시키고 여당의 정권을 유지하는 것이 목적이었음.
허나 목적과는 다르게 북극성팀이 살아남아 검찰에까지 사업이 알려지는등 일이 꼬였으며
이에 2차장은 책임을 지고 자살을 함
그리고 채수연 역시 이사실을 알아챘지만 2차장의 자살과 윗선의 개입으로 조용히 묻게 됨
이후 신동해파는 자신들의 신사적인 방식이 아닌 스폰서의 더러운 방식을 알게 되어
환멸감을 느끼고 낙향하려고 하고 그것을 명분있게 실행하기 위해
이정우와의 약속을 어기고 북극성팀을 건드려 다시금 전쟁을 일으켜 두현파를 끌어내어
의도적으로 패한다는 계획을 수립함
두현파 역시 자신들이 다시 정당하게 권력을 되찾기위한 명분으로
두현이 아닌 북극성팀으로 신동해파를 치게 하고 그 반격을 유도함으로써
권태수가 약속을 어기는 빌미를 만듬
이후 신동해파는 두현파를 끌어내어 낙향하기 위해 그리고 두현파는 다시금 뒷세계의 권력을 되찾기위해
북극성팀과 신동해파는 격돌하게 되고 북극성팀의 한주혁에게 패배함에 따라 신동해파는 그걸 빌미로 낙향하게 되며 두현파는 다시 권력을 되찾아 뒷세계의 왕좌에 돌아오게 됨.
2차장이 자살한후 버림말이 된 윤기성은 검찰쪽에 기소 될 위기에 처하지만
두현파쪽에서 미리 선수를 쳐 가로채 두현파의 재판에서 사형판결을 받고 사망하게됨
그리고 며칠뒤 1월 중국 적풍회의 보스 왕리멍이 입국하고
해외조직과 말 안듣는 두현파등 이번일로 뒷세계의 정리의 필요성을 느낀 국정원은
전 동해파의 간부 김민규를 풀어줘 모든 조직을 소탕할것을 계획하며
이후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뉴페이스 형사 강혁을 언더커버로 투입해 작전명 '이이제이'를 실행하며
북극성팀은 흑수회라는 다국적마피아의 동향을 파악해 두현파와 함께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다
깨알 정보
권태수 - 아이큐 154
채수연- 고대의대2학년 재학중 사법고시 패스 이후 중퇴하여 사법연수원 수료 후 검사가 됨
한주혁 - 국가정보원 5급 공무원임
- 본 정리는 필자의 기억왜곡이나 이해를 못함으로 생기는 오류가 있을수 있음을 알립니다.
이점을 감안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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