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덕중=좋으신분, 갓태성=훌륭한분.
강덕중쌤이 양용수를 반장이라 하지않고 이름으로 불러주는걸로 좋으신분으로 통했는데
갓태성님은 독고슬기는 그렇다쳐도
별로 눈에띄는학생도 아니었을 세운이까지 정확히 기억하고 한달에 2천씩 들여가며 챙겨주는걸보면..
우리애들 어디가서 맞고다닐애들은 아니라고 파악한것도그렇고..
이미 전교생 이름이나 얼굴외에도 대략적인 신상정보는 다 파악한듯..
심심해서 하는것치곤 너무 책임감이 강함.
자기학생들 챙긴다고 개인사비만 벌써 1억정도썼고..
현재까진 번돈보다 쓴돈이 많을듯.
정우가 현덕고다녔다면 학교를 그만두지 않았을지도모름..
입에발린말하는 어른 못믿는 정우를 갓태성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으로 살살 긁어가며
학교에서 떠도는 루머, 출결상태는 억만금을 줘서라도 뒤에서 남모르게 무마시키고..
아마 지금처럼 해결사돌려서 애시당초 윤정임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을수도있고..
이형은 어떻게 파도파도 미담밖에 안나오냐? ㄹㅇ 참교육자..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