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정우나 강혁이나 공통적으로 좀 거슬리는 부분이 있는데
'여자'가 희생될때 제대로 눈깔 뒤집히고 끝까지 간다는부분이 좀 그렇긴 함
좆정우는 절친인 권두현뒤진거 그때만 눈깔 뒤집어지고 정작 두현이 죽인 김진우는 잊어버리고 지내는중이지만 이세진 희생시킨 장성태는 현상금 100억까지 걸어서 찾아내서 죽여버림
강혁도 표태진 사망했을때 눈물흘리고 슬퍼하긴 했지만 태윤에 복수하기보다는 태윤이 자수시켜서 감빵보낸 놈들 검거된걸로 만족하고 조호림 찾기 위주로 다니고 있다는건데
물론 여자가 희생된게 슬프고 분노할 부분이긴 하지만 절친이 희생되었을때 바로 복수하지 않거나 그때 잠깐만 분노하고 잊어버리는 건 좀 거슬리긴 하다
결국 태윤 떄려부술때 눈깔 뒤집힌게 태진이때문이 아니라 고슬기가 희생되서 눈깔뒤집힐 확률이 이번화로 상당히 높아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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