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세계관 최강은 강혁인거 같네요.
설정상 민규 태수 뺨치는 실력은 이도식이 인정한 괴물 송재웅.
최소 8등급 초반의 강자임에 분명하겠죠.
또한 태윤실업 자체가 동해파 제일의 전력이다 보니 송재웅 말고도 7등급 몇명이 있을것이고 숫자는 거의 100명정도 될겁니다.
이 어마어마한 숫자를 악귀 강혁, 악귀 종일 둘이서 전멸시켰고 이후 강혁은 살인했던 과거에 환멸을 느껴서 "족쇄"를 채워서 스스로의 실력을 봉인했습니다.
황일철, 저우량, 김민규의 대련 등 다양한 경험을 겪으면서 "족쇄"를 조금씩 풀어나갔고 마침내 김민규와의 최후 결전에서 "족쇄" 완전 해방.
대련때 들었던 "맞아줬지" 라는 대사를 되돌려줄만큼 압도적인 격차로 김민규를 농락해버립니다.
이후 회의감과 정신적 후유증에 의해서 5일간 누워있었습니다.
김민규를 압도하는 실력은 강혁이나 이정우나 거기서 거기이지만, 강혁은 돌주먹,밸런스 등의 이점을 가지고 있고 싸우면서 "적응"하는 스타일이기에
둘의 대결은 무조건 강혁이 이깁니다.
현 세계관 최강자는 강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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