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 보다보니까 강혁이 이기는 스토리로 가야한다고본다
지금 독2를 쭉 보다보면
서북고연을 독고가 해체한다랑
두현파를 강혁이 소탕한다
이런 모습으로 비추는게 아닐까하는대
아마 여기까지는 어느정도 유저들이랑 의견이 일치한다고보는대
이부분에서 차이점은
이정우가 조직에 몸담아있으냐 없느냐에따라 조직이 어떻게 변하게되는지를 알아야한다고봄
서북고연같은경우는 정우가 재식파 잡기위해 조직한 일진회인대
정우가 없자마자 (혹은 같이 모였던 동료들이 졸업하자마자)
바로 타락해버려서 애꿎은 학생들이 본의아니게 피해를 입게되는대
두현파같은경우도 지금은 초대회장인 정우와 올스타들이 건제하니까 정의뜻대로 도리를 아는 조직이 되는거지
이게 정우 다음세대로 넘어가게되면 바로 타락할수있음을 간접적으로 서북고연을 통해 보여준다도 생각함
그외에도 정우가 이상찬처럼 어느정도 나이를먹게되고 약해질때 권좌에 본의아니게 물러날수있는 가능성도 있져
통3에서 이상찬이 무너져내릴때 정우에게 너도 조심하라고 이아기하는 부분이있는대
이는 권좌가 이정우의 예상처럼 탄탄하지 않을거라는거 그리고 이정우가 안전하게 다음세대로 두현파를 상속해도 그다음세대가 타락하지않을보장이 없다는것이죠 마티 서북고연처럼요
강혁이 이정우에게 서북고연을 해체한 이야기를 하게될지는 모르지만
만약하게된다면
서북고연의 예를통해 너가 본의아니게 너가만든 조직으로 애꿎은 학생들이 피해를 봤던것처럼
너가만든 두현파가 현재는 이상적이게 돌아가게될지라도 너가없어진다면 언젠간 선량한 시민들에게 그 피해가 가게될테니
경찰로써도 그렇고 이 사회를 살아가는 구성원으로써 두현파는 해체되는게 맞다고 이야기할수도있다고보네요
너무 정우멘탈을 건드리는 부분인가?
어찌됐든 블러드레인 이후 스토리도 만든디하셨으니 나중에 어떻게될진 모르지만 향후 스토리는 강혁이 이기는것이 바람직하게 여겨지네여 이길지 못이길지 모르지만
권총이라도 사용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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