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강혁이 태산고 일진에게 맞은건 과연 어느정도일까?

강혁이 태산고 다굴때 맞은 횟수는 200~300대

글자로만보면 어마무지하게 커보이는 숫자다.

고등학생 일진들에게 300대를 얻어맞는건 얼마나 큰 데미지를 입힐수 있을까?

7등급 극후반의 강자로 추정되는 전국구 톱클래스 '정소유김'의 원탑 김민규는

'20명의 고딩에게 맞는것보다 한명의 조폭에게 맞는게 더 아프다'고 한다.

참고로 저 대사의 조폭은 본인같은 톱클래스의 강자가 아닌 장성태가 불러온 그저그런 좃밥들을 뜻한다

십수년을 조폭세계에 몸담은 김민규의 말이니 틀릴거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여하튼 김민규피셜에 의하면 고딩20대 < 조폭 1대라는 공식이 성립하니 간단하게 계산해 고딩이 25번 떄릴경우 조폭의 한번과 동일하다고 가정을 내려보면

강혁이 태산고때 맞은건 조폭에게 8~12대를 맞은것과 비슷하다 볼수있다.

결론

평균치 68을 자랑하는 19살의 강혁은 평범한 조폭에게 8~12대를 처맞을경우 평균치59인 이태현과 좋은승부를 벌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