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욱과 싸울때의 이정우 VS 저우량 , 그리고 김일수?
이정우
-대련 끝무렵에 하종화랑 공격으로도 비등했음
-전개상 허무하게 끝났지만 어쨌든 전국구 탑으로 손꼽히던 김일수를 이김.
-맹수현 "쉽지 않겠는걸?"
-하종화 " 맹수현에게 이기는건 힘들어도 어느정도 버텨는 주겠지."
저우량
- 중국 30위권의 실력자
- 김민규 " 저우량이랑 하종화는 어느정도 상대가 될테니까."
- 다카하시를 상대로 어느정도 치고받긴 했음.
- 장맹하김 상대로 1대9의 승률
알아야 될 부분
1. 이정우가 장동욱한테 정타한방 못넣었다고 저평가되야할 이유는 없음. 원래 스타일 자체가 정타를 피하는 스타일일 뿐더러, 장동욱은 동급인 김민규한테도 일부러 정타를 허용한것 빼곤(이것도 노림수) 쉽게 정타를 내주지 않으며 유리한 싸움을 이끌었음. 저우량이 이정우보다 정타를 꽂을수 있을거란 보장이 없다는것.
2, 마찬가지로 이정우가 다카하시랑 싸워보지 않는이상 모름. 하지만 어느정도 상대는 해볼만 할것.
3. 즉, 둘의 스타일 차이 때문에 정타의 유무로 이정우를 깔보는것은 옳지 않음
마찬가지로 이정우가 극히 고전했을 김일수도 저우량과 충분히 비교할수 있으며, 무작정 "저우량이 위 아님? 병1신들 왜싸움 ㅋㅋ " 이런 반응은 옳지 않음
그렇다고 무조건적으로 김일수가 위라는것도 옳지않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