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비불패-마교전> Fan Fiction - 1화
똑 똑 똑 똑,,,마하반야 바라밀다,,,
대웅전에서 목탁 두들기는 소리를 들으며 의학서에 집중하고 있는 일각의 모습이 보인다.
곧 이어 헐레벌떡 뛰어들어오는 스님1
"사숙! 방금 적혈단 4대 단주께서 타계하셨답니다!"
보던 의학서를 덮고 일어나는 일각,
"빙옥선제께선,,,이 사실을 아시려나,,,"
같은 시각, 적혈단
모두 검은 옷을 입고 슬픔에 잠겨 있다. 그 중 묵장로의 모습도 보인다.
6대 단주 홍예린 등장, 눈물을 흘리며 하늘을 쳐다본다.
"언니, 도대체 어디에 있는거야,,,"
하늘엔 매가 한바퀴 돌며 울음소리를 내고 있다.
곧 이어,적혈단 4대 단주가 죽었다는 소식은 무림맹과 사파 무림인들에게도 각자의 정보원에 의해 전해진다.
천존과 공손 승, 지존과 파황신군, 일죽거사와 장운, 구휘, 홍림당과 월영(첫등장), 검은색 실루엣의 정체불명 집단의 모습이 보인다.
???(정체 불명의 집단): 그래,,,그렇단 말이지,,,그럼 이제 무너지는 일만 남았군
이라는 알 수 없는 대사를 한다
1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