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52화 후기
강준혁이랑 제국 길드 마스터가 대화하는데 아무래도 둘은 아는 사이같네요.
마스터는 6대현자가 다 모였으니 빨리 움직여야 한다고 하는데 준혁은 너무 이르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림을 가입시킨다고 하니 선넘지 말라는 식으로 화를 내고 마스터는 당황합니다.
길드가 밀리자 마스터는 준혁에게 같이 잡자고 제안하지만 준혁은 다음 회의때 보자며 이번 일은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고 말하고 가버리고 마스터도 준혁을 가만두지 않을 것 같네요.
한편 공간이동한 피림일행은 제국 길드가 은정을 노리는 걸 알게 되지만 판은 피림에게 강한 빽이 있으니 안심하라고 말합니다.
그때 그룬베일이 흥분하며 둥지로 놀아가라고 하는데 그루니루가 쓰러졌다는 알림이 나옵니다.
그 영향으로 헬렌스 왕국은 중립 지역이 되었고 노예 상태도 풀립니다.
아빠를 잃은 그룬베일은 폭주하지만 지페리에게 제압당하고 판의 유일 동반자가 됩니다.
피림은 용의 눈물을 얻었네요.
지페리와 판은 한동안 헬렌스 지역에 오지 말자고 하고 지페리는 피림같은 뉴비가 온다면 얼마든지 다시 키울 수 있다면서 길드원들을 부르는데 오지 않자 왜 그런가 하고 보는데 뭔가 불타는 광경을 보게 됩니다.
아무래도 판이 용기사라도 될 모양인 것 같네요.
그나저나 테일은 피림한테 맞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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