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63화 후기
마스터 광전사에게 쫓기고 피림의 꿈그림자마저 불발되면서 일행은 도망치면서 계속 공격해보지만 하나도 통하지 않습니다.
아까 공격당했던 팡팡은 자기가 뭘 할 수 있는지 생각하다 광전사를 공격하지만 공격을 피한 광전사는 내면의 소리를 듣도 그 힘을 깨우라고 하고 팡팡은 이상한 춤을 추면서 설명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자 싫으면 말라면서 공격하고 판이 나서서 스마일에게 팡팡의 치료를 맡기네요.
광전사는 판에게 자기한테 배우면 어떠냐고 묻지만 판은 거절하고 테일과 그룬베일이랑 함께 협공합니다.
광전사는 테일과 그룬베일의 공격을 가볍게 막지만 판의 공격은 그대로 맞는데 사실 아누비스의 모자를 쓰고 있어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판이 실수한 걸 자각하고 스마일은 치료해주면서 그래도 5분만 버티면 된다고 합니다.
나머지 5분동안 버티려다가 2분이 남았을때 갑자기 광전사가 물건을 돌려주고 판은 이상함을 느끼지만 또 당하고 맙니다.
광전사는 팡팡에게 자신의 춤을 배우면 동료들의 목숨과 시련을 통과해준 걸로 해주겠다고 하고 팡팡은 따르기로 합니다.
하지만 춤을 추면서 부끄러워진 팡팡은 광전사를 공격하고 그때 누군가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시련을 통과했다는 알림이 나오네요.
과연 마지막에 나타난 인물은 누구일까요?
그리고 팡팡이 자기자신을 탓하던데 안쓰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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