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65화 후기
팡팡은 현재 일행을 보며 예전에 게임하던 때를 회상합니다.
그때도 지금처럼 파티를 맺은 동료들과 있었고 그들은 팡팡의 직업퀘스트를 도와주러 갑니다.
하지만 그들의 실력으로는 퀘스트를 성공할 수 없었고 좀더 실력을 쌓은 뒤 도전하자고 합니다.
그러나 폭주때문에 그러지 못했고 조금씩 일행과 멀어지다 도와주지 못한다는 말을 듣습니다.
혼자서 해보겠다고 했지만 광폭화때문에 감옥에 가게 되었고 일행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그들은 결국 오지 못했습니다.
피림이 분노의 결정을 주며 함정에 갇혔을때 얻었다며 이게 필요할 거라고 판에게 들었다고 전해줍니다.
이제 분노랑 광기만 찾으면 되다고 하자 그 둘이 나타납니다.
팡팡도 피림처럼 대놓고 트롤취급을 받은 건 아니지만 그들이 자신을 미워한다고 생각해 상처받고 현재 일행이랑 멀어지는 거 아닌지 괴로워하고 있네요.
그나저나 스마일은 희안한 말버릇이 나오는데 과연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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