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봉이랑 최영,박철권 차이가 많이 안난다고들 하는데 내생각은 다름
작중팩트:1년전 최고봉이 학생회장(갑) 자리에 있었을때는 최고봉의 엄청난 영향력 때문에 파벌싸움같은 난세 자체가 발생하지 않다가
최고봉이 실종된후 레인메이커라는 조직이 생겨나 원래 있었던 청천회랑 대립함 이성민의 대사중 "패왕 최고봉의 돌연잠적이후 아랑공고에는
난세가 펼쳐졌다" 다시말하면 최고봉이 있을땐 그 영향력때문에 난세는 커녕 그 누구도 청천회라는 조직에 반기를 들지 않았는데
(참고로 최고봉이 실종되기전 청천회 1인자가 최고봉이었음 그 청천회 한자를 보면 최고봉 박철권 이라 써져있다)
실종되자 레인메이커같은 파벌이 기어 오르기 시작함
따라서 최고봉은 도저히 감당이 안되서 난세같은건 그 누구도 일으키지 않았는데 최고봉이 사라지니까 최영 박철권은 있어도
어느정도 감당은 가능하니까 난세가 펼쳐지고 그랬던거지
컨디션 안좋아도 최고봉이 1대1 로 최영 박철권 무조건 잡는다에 한표건다
물론 쉽게는 못잡고 치열하게 싸우다가 최고봉이 이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