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섭vs마용구편 다시 복습하고왔는데 김판섭=마용구임
서로 나름의 패널티를 갖고 싸움.
김판섭 - 앞서 청천회 간부 두명 상대한 상태
마용구 - 컨디션 난조(펀치 기계 점수)
그리고 서로 난타전 비슷하게 주고받고
용구가 마지막에 피니쉬 맞고 쓰러지긴 했지만
다시 일어나서 싸우려고 했음.
물론 딸피 상태였겠지만
김판섭 역시 딸피상태였음.
결론은 서로가 딸피상태로 끝남.
용구가 판섭이 피니쉬에 당하고
싸움이 중재되었다는 점이 저평가되는 이유인듯.
그 때 아무도 방해안했으면
누가 이겼을지 몰랐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