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김구여서 지강주를 누를수 있던거였지.

지강주 싸움스타일상, 얘 이길려면 그냥 압도적인 힘으로 눌러야함.

그게 김구여서 가능했던거고, 그외에는 김구와 같은 오함마 연출나온 박철권 최영 정도?

나머지는 딱히 힘으로는 김구보다 강하단 묘사가 없음. 김판섭이나 마용구가 힘이 특출나던가? 그냥 밸런스형이지.

지강주의 관절기를 힘으로 찍어누를 정도로 김판섭의 힘이 특출나진 않음. 임세용이나 원상수면 몰라도 지강주랑 붙으면

김판섭이 상성상 질 확률 높을꺼같음. 타이틀로만 비교하지말자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