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 오히려 1:1로는 성요한이 가장 강할 확률이 높다
준구가 장현 미련못버린다고 장현이 더 강한거 아니냐는 추측많은데
오히려 준구는 (전투력이 아니라 리더쉽면에서) 성요한보다 김기명을 더 높게 평가했고
장현은 단순히 전투력이 아니라 여러가지 자질을 갖췄기 때문일 확률이 높음
오히려 '갓독을 혼자 찍어눌른놈' 이란 말에는 1:1로는 거의 적수가 없다는 뜻일수 있는게
마지막 부분 전개에 여태까지 확인된 재원고 강자가 한번에 모이는데 이건 보통 만화나 게임에서
최강자 1명을 모두가 겨우 상대할정도로 그 1명이 강하다는 묘사를 보여주는 구도임
성요한은 앞에서 정신적 갈등중이고 오히려 전투적으로 다 이기지만 비전투적 요소로 패하거나 움찔할 확률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