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아 부탁이다 제발 살아다오 + 다음화~다다다음화 정도예상 시나리오
제발 살아다오
그래도 일시적인 인성이
저래도 좋아한 등장인물이였는데
이번화 마지막 왜이렇게 구겨지니
자신없으면 덤비질 않으면 되잖아
진짜 요한이 싸우면서 처음에 서로 치열하다가 그뒤로 두들겨맞을 느낌인데
앞으로 느낌이..하..
지금 보니까 재원고 쪽 애들도 나름 불쌍하다고 하는거가보면 우선 형석이가 먼저 막 나서서
다같이 나름 나서 줄 기대는 걸어보려하는데
요한 피떡은 못 벗어난다
다음화...
요한 종건과 결국 싸움
치열하다가 결국 실력은 종건이 당연히 우세..
요한이 피떡되서
김기명처럼 이빨 뽑히거나 거의 병x되기 직전의 치명상 입으려는 그 찰나에
형석이 종건 주먹or 발차기 막아서 ( 여기까지가 다음화 끝 )
다다음화
종건을 막은 형석
“일단 말로 풀자” 이런식으로
별에 별에 형석하고 종건이 너 예전에 그 분이죠
그놈이지 식으로 말털다가
형석이는 요한이 대변하며 대치하게됨
“ 요한이는 ~~한 애라고요 , 부디 어떻게만
해주지 마세요.”
하면서 자초지종과 나름의 감성적인 주장을 섞어
설득
종건은 무시
형석이 계속 대드니
종건은 여기서 여태까지 유일하게 준구한테만
제대로 더럽게 뽐낸 숨겨둔 양아치인성을
안경 벗으니 제대로 보여줌
”네 녀석 박형석... 두고두고 너같이 재능을
겸비한
놈을 과거에 기억안날 한놈(여기서 장현떡밥)도 김기명도 지금 성요한도 그렇고 본 놈이 한
두 놈이 아니야
하지만 재능있는 그들이 조심하지 못하고
내재하지 못한건하나밖에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열매를 남기지 못했지
“!!!!세상이 돌아가든 끝은 ‘결과’가 중요하단걸
너에게도 이번에 제대로 한번 알려 줘야 겠군!!!!”
형석과 종건이 싸움
그러다 형석이 막 밀리고 피떡이 되며 위험에
쳐함 성요한은 자신과 비슷한 재능의 형석을 보고 놀라며 또 형석의 마음가짐과 태도를
또 한번 제대로 봄
그러다
혼자 막는 형석을 본 번너클
바스코에게 범재와 번너클의 외침
“바스코 우리도 우선 쟤를 도와주자, 박형석도 저렇게
나서잖아,분명 진정 나쁜 놈이 아닐꺼야”
”바스코! 너도 나서줘! 리더는 저런 상황을 무시하지 않을꺼라고! 너가 나설차례야!”
” 선배님!!”
바스코”.....”
“ 그렇다, 인과응보라 할지라도 우린 인간이다.
인간으로 살아가면서는 과정이 중요한거다.
저 놈은 완전한 나쁜 놈은 아닌거 같애보인다.
아까 싸우기전에....
‘우리 엄마 눈은 어떻게 하나고요!! 그분의 눈에 들면 병원1순위로 대접 받을 수 있다면서요!’
녀석 말한마디에 간절함과 자기 가족애가보였다
...
분명 사람은 말썽꾸러기시절 자신이 살아갈 방식을 제대로 모르고 한번씩은 방황한다
누구나 다시 돌아설 데가 있다면 고칠 순 있다
잡아 줄 수 있다.
저 친구가 인생에 결과만 추구하는 저 안경녀석..
저런 속물적인 진짜 나쁜놈에게 가엽게 쓰러지게 놔둘수 없다.
인과응보로 정신차리게 해줘도 우리가
해줘야 할 일이다 .
저 놈도 합당한 이유가 있었던거다.의도는 좋되 놈의 잘 못을 친구로서 잡아 줄 수 있어야된다.
놈도 아직은 당당히 살아갈 자격이 있다”
“다같이 저 소년을 지켜라”
”껄껄! 장군이 그렇게 청산유수로 언풍을 내시는데
우리가 어찌 전장에 나서지 않으리오!”( !! 그 컨셉 아직도 안버렸냐! 이런 상황에선 좀 적당히 우려먹어!)
——-형석,번너클 라인 업———-
갓독에 남아있던 그나마 극소수의 요한편이었던 소망 희망 및 크루원등
” 우리도!우리도! 다같이 요한을 지키자”
이태성”뭔진 모르지만 저놈 예전에 노란 놈 옆에서
나 비웃었다 재수 없어 “
이태성 낌
진호빈 ‘ 나만 놔두고?!! ‘ “ 나도 간다”
이태성 “ 아 ㅅㅂ 손잡지마! ㅁㅊ새기야!”
진호반 “오타쿠새기가 이런 만화같은 상황 분위기도 탈 줄 모르냐!!”
이렇게 모두 라인업
처음으로 당황한 표정을 짓는 종건
종건 “이새기들이..... 단체로 미치겠다 이거지?”
그와중
민동산 일로 밖에 나와서
멀리서 우연히 사태가 수상해 수습하다
종건과 요한 갓독 재원고애들 다모인 상황을
지켜보는 장현과 최수정
(오리를 잡고 있는 예나)
특히 종건을 안좋게 노려보는 장현
그리고 이진성 로드웍 끝내고 갓독 ob 권승룡 끌고 드디어 도착
이진성 ‘ 뭐야...?’
”멈춰!!!”
다다다음화
이진성 도착
이진성 “ ...뭐야 이게 ... 애들 다 모여있잖아?
!!! 성요한...?!”
‘ 저 안경낀 양복남자는 처음 보는데?’
재원고애들” 이진성? 진성아...?”
성요한 ‘쟤는!! 이진성?! 이 학교였던거야?’
종건 ‘ 저 녀석은 성요한과 권투대회에서 결승을 붙었던 녀석인거 같은데..’
이진성은
요한을 둘러싼 친구를 보고
상황이 이상함을 느낀다
그와중에 널부러진 갓독유니폼
종건 성요한 두 괴물 사이에서
두려움에 벌벌떠는 장진혁과 갓독 무리들
이진성 “ 성요한..”
성요한 “ 진성이??”
성요한 뺨을 주먹으로 한대 갈구는 이진성
놀라는 주변 재원고, 장진혁 및 갓독 애들과 종건
’뭐야 저자식! 거의 성요한만큼 빠르잖아!’
종건’박형석도 타바스코도 저 주짓수덩치도 그렇고 지금 저 포마드도... 이 학교 대체 뭐지...’
그와중에도 보이는 진성과 성요한의 팔찌
이진성” 시ㅂ... 나쁜 자식...
이 염색한테 들었는데...
너가 그러고도 친구냐? 사람새기야?
너... 왜 우리한테
계속 도망만 갔어?
그건 몰라도 너 그토록 찾는 니 가족을 .. 너희 엄마는 왜 버렸냐고!!
도망온 곳이 여기야? 그 잘나게 차려놓은게
지금 이 지ㄹ이냐고!!
갓독은 뭐야!!
너 사라졌다가
변심한 모습으로 막심차게 대회 나와놓곤 또 사라지더니
고작 이딴 깡패새기 됬어? 니 엄마 지킨다고?
이딴게 니 엄마가 원할거 같아?!
미진이를 지키고 싶다고?
꿈깨. 새기야. 지금 너 따위 새기 자세로 아예 글러먹었어 ( 실은 자기가 좋아하는것도 있지만).... 마음을 버린 걍 괴물이 된 너한테 자격 없다고...”
성요한”...”
주변 다 갑분싸.. 종건도 슬슬 담배 끄려 함
이진성 “ 돌아와”
성요한 ‘?!’
상황을 듣고 눈치채고
중요인물로 보이는 종건에게
다가가 말하는 이진성
딱봐도 훨씬 세고 현재 빡친 종건에게 다가가는 진성이를 보며
재원고애들 “진성아! 안돼!!!”
성요한 “ 야 이진성!!! 안돼! 그 사람은!”
이진성에게 시험으로 주먹을 날리는 종건
이진성 버팀
이진성 “ .... 이 녀석은 제 예전 친구고 지금은 참
예전부터 지금까지개같지만
어째든 아직도 잊지 못할 녀석이에요. 뭔지 모르지만 봐주세요. 앞밖에 못보는 개ㅅㄲ가 됬지만 얘한테는
다른이와 다르게 분명 돌아갈 자리가 있고 다시
깨닫고 살 수 있어요. 내가 친구라서 이렇게 말하니까...
제발 요한이 다시 돌려보내게 해주세요”
“요한인 아직 회개할 수 있다고요ㅠㅠㅠ”
우는 이진성
주변은 갑분싸가 되고 성요한도 전 친구가 우니 감성팔이에 휘말려 같이 울게 된다
한참 살벌한 상황이 잠잠해진 뒤 ...
종건:
후...
성요한... 너.. 진심으로
아직도 과연 주인에게 맹목적으로
개처럼 앞만 보며 속물적인게 네 인생의
우선이라 생각하고 있나? 주인과 속물적인 것으로 이런 갈등이 생긴 것을 진심으로 알고 원했나?..”
성요한 “ 예...예?”
종건” 네가 어렸던 그 시절,
그때 중학 권투 대회 우승 이후
넌 나한테 이렇게 말 한 적 있었지
‘가족도 친구도 지금은 다 버렸어요.이녀석 뿐이에요‘
그리고 넌 더 말했었다.
‘힘부터 있어야 그들을 지킬수 있잖아요. 난 꼭 엄마 눈을 뜨게 해드릴겁니다’
그래 너 말이 어찌 보면 틀린건 아니지
하지만 그 끝이 뭐지? 오늘의 만신창이가 된
네 녀석의 모습이냐?
예전에 난 너한테 적어도 엄마한테 인사는 드리라 한적 있었다. 네 녀석이 미용실에서 나와 울 때,
넌 아직 어린애의 미련이 보였단 걸 보았다 .
그때부터 재능만 있고 앞만 보고 무식했던
너를 좋게 보지 않고 오히려 완전한 악한 마음과 이미 어른으로선 완성된 거물로서 김기명을
너보다 우선 순위위 후임후보로 두었었지.
... 네 녀석은 김기명이 아니야 .
녀석처럼 태생이 양아치인거와 다르게
양아치인척 해봐야
마음엔 결국 순수함이 있었고
네 녀석은 자라 나온 터도 다르고
그렇게 살아야 될 놈도 아니었다
.....
기회 줄 때...지금 저 친구들한테로 돌아가라.
너 친구는 아직 너를 생각한다.
넌 너만 혼자가 되려고 나 같은 나쁜놈을 따라와
어중간함밖에 없고 상황은 너무 가혹하게 되 버렸다.
니 부모와 친구를 소중히 여기고 평범히 살고 다시는
이 바닥에 발도 들일 생각 하지마
넌 종도 다른 주인에게 묶여서 속물적으로 살아야 될 개가 아니다.
본래 있던 혈육, 동무들이 있는 니 본래 뜰로 돌아가서 뛰어라..
섯불리 힘이나 찾지 말고 너의 정신부터 되 찾아라
냉큼 꺼져라”
이렇게 다다다음화 종건의 연설로 마무리
그 다다다다음화는 성요한의 행태에 달림
긴 시나리오지만 걍 한번만 봐줘라
노잼인건 알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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