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일본에서 먹은 것들
1. 고베규 스테이크
9150엔에 150g...^^...ㅎ
그래도 정말 맛은 끝내주더군요. 그냥 고기가 살살 녹아요.
다만 많이 먹으면 느끼할 듯 ㄷㄷㄷㄷ
2. 카페 라뒤레
창렬한 가격과 맛있는 차로 유명한 카페라서 한 번 들려봤는데
차 맛이 참 괜찮았음...ㅇㅇㅇ. 디저트는 음 생각보다는...
저렇게 해서 5304엔인가 나왔음.
3. 애프터눈티
명당 4900엔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더 싸게 살 수 있는 방법도 있을지도 모름...
아무튼 디저트는 사람 수대로 나오고, 차하고 스콘은 무한리필입니다.
차는 정말 핵존맛 ㅇㅈ이었음. 특히 이 호텔에서 만든듯한(?) 차가 정말 맛있어서 두 번이나 마셨던 기억이...
디저트도 다 괜찮았음. 2번 카페 디저트보다 낫더라고요
4. 테바사키
이자카야에서 유명 음식이기에 먹어봤는데
닭고기를 크게 안 좋아해서 그런지...그냥 한 조각 먹고 다른 분들 드렸음;;;
해당 지역에서 상당히 유명한 음식이니 츄잉러분들은 좋아하실듯 합니다.
5. 요코하마에서 먹은 디저트
650엔? 780엔? 하여튼 이랬는데
안에 들어있는 사과가 맛있었어요. 그냥 더위피하러 간 곳이라...
6. 디즈니 음식들
가격이 저렴한 건 아닌데 놀이동산인 거 생각해보면 미친듯이 비싸지도 않았고
롯X월드 <- 등지의 맛은 없고 비싸기만 했던 음식들에 비하면 먹을 만 했었던 기억이...
7. 미소카츠동
미소카츠가 상당히 먹고 싶어져서 바로 갔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1300엔인가...그랬는데 하여튼 또 먹고싶을 정도. 진짜 맛있어요.
8. 코메다 커피
한국에서 유명한 단팥 토스트(오구라토스트)하고
(물론 나고야 지역에서 상당히 유명하지만, 왠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여길 가면 꼭 먹는 것 같아서요 ㅋㅋ)
일본 내에서 유명한 시노르와르를 먹어봤습니다.
존맛 ㅇㅈ
그럼 저는 20000
언제나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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