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커리 집
난은 일반 난 / 버터 난 / 갈릭 난이 나왔다. 사실 크게 맛은 차이 안남.
샐러드인데 새콤한 맛이 강했다. 우측 상단의 검은색 콩처럼 생긴건. 콩 맛도 나고 팥 맛도 나는 녀석이었다 인도에서 자주 먹는건지
라씨
처음 마셔보는데 달달하니 맛있었다 . 마 갈아서 요거트랑 꿀타서 먹는 느낌임.
사모사
인도 식 만두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맛은 별로였던 음식. 겉은 춘권같고 안에 감자를 비롯 여러가지 야채들이 들어간 것 같은데, 조금 느끼했다
걍 밥
커리는 치킨 마크니 / 칠리 프론을 시켰는데 치킨 마크니는 시간이 없어서 찍지 못했다
개인적으론 치킨 마크니가 더 맛있었던 듯. 인도 커리라 노란 빛의 커리를 기대했지만 둘 다 붉었다.
탄두리 치킨
숯불맛이 강한 바비큐 치킨 맛
인도 음식은 처음 먹어보는데 나름 색다르고 맛있었다
연극 예매만 아니었으면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을 텐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