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틈새라면을 먹었습니다.
도전은 '틈새라면 물 없이 한 번에 먹기' 였는데, 이왕 하는거 제대로 해보고자 큰 청양고추를 투척하고 또 끓였습니다.(고추기름이 둥둥 떠다니더군요 ㅋㅋㅋㅋㅋ)
먹는 도중엔 진짜 기침나오고 ㅋㅋㅋㅋㅋ
사레들리니까 지옥의 매운맛이 느껴지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물 없이 다 먹기 성공! 매운 맛도 빨리 가라앉았습니다.
물론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 분께는 비추천하는 방법입니다 ㅋㅋㅋ
아이폰이 사진이 너무 크게찍혀서 사이즈가 오버되더라구요; (폰츄만 하다보니 이제야 앎...) 양해 부탁드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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