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는 타코야끼
요새 매주 한 번씩 마을에 자그마한 차로 들러서 타코야끼를 파는 날이 있어서 즐겁습니다.
예전에 오사카에서 먹었던 맛보다는 못하지만
주인장이 20~30분씩 서툴게라도 열심히 만들어줘서 지금까지 한국에서 사 먹은 다코야키 중에서는 가장 오사카에서 먹었던 다코야끼에 근접한 맛.
밤에 걸어가면서 먹다가 폰으로 촬영한 데다 무보정이라서 그런지 칙칙하고 맛 없게 나왔네요.
그래도 보기보다 맛있어요
오래 기다려서 벌벌 떨면서 먹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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