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이 말하는 "7년전의 셀"은 퍼셀이 맞을거임
먼저 제 생각 흝뿌리기전에 밑에 어떤분이 소노공 대사중에 셀을 "완셀"급이라고 써놨던데 그것부터 짚고 넘어감.
정확히 말하면 손오공 대사중에 셀을 "완셀"이라고 표현한 적은 단 한번도 없음.
아니, 전작품 통틀어봐도 셀을 "완셀" 혹은 "퍼셀"등이라고 불른적 없슴.
셀은 그냥 셀임.
퍼셀도 완셀도 2단계셀도 다 그냥 "셀"임.
이게 무슨 소리냐면 퍼셀 완셀을 붙인건 독자임. 왜냐면 독자들이 구분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지 작가가 아니라는 뜻.
즉, 저 위 대사는 완전히 잘 못된 선동이라는걸 밝히고 시작하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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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제 생각좀 싸자면 손오공 대사에 주의해 볼 필요가 잇슴.
손오공: 7년전 셀이란 녀석이있었지 아마 그녀석 정도쯤?
(본지오래되서 잘 기억 안나는데 이걸거임. 틀리면 지적좀)
위에 선동이라고 지적한게 이 이유때문임. 지금부터 제가 하는 얘기에 혼동이 올까봐ㅋ
분명 손오공은 셀을 그냥 7년전 셀이라고 했음.
그럼 님들은 어떤 셀이 떠올르겟음?
퍼셀도 될수잇고 완셀도 될수잇고...그쵸?
느끼는게 다 다를수박에 없ㅇ름.
왜? 당연히 손오공이 어느 단계의 셀인지 명확하게 얘길 안해놨응꼐;;
그러니 내글도 어그로가 될수잇지만 내 생각을 말해보면 손오공이 말하는 셀은 "퍼셀"임.
왜냐면 셀이 가장 인상 깊었던 최대 파워를 보여줬던 것은 마지막에 등장한 퍼셀이니까요
만약 손오공이 완셀이던 2단계 셀이던, 확실한 변신의 구분을 하려고 했으면
"18호 녀석을 흡수했던 때의 셀정도야."라고 명확하게 구분해놨어야 함.
근데 그렇게 하지 않았던 오공은 가장 마지막에 등장했던 퍼셀을 말한 것이므로 따로 구분할 필요가 없던것임.
반대로 프리더의 파워와 비슷한 녀석의 적이 등장했다고 칩시다.
손오공: 7년전 프리저란 녀석정도랄까?
이경우 프리더도 변신이 많은데 어떤 변신때를 예로 들었는지 혼동이 되잖음?
그러니 이 경우도 마지막에 등장하며 가장 인상적이었던 최대 출력 파워를 자랑했던
풀파워 프리더를 지칭하는게 자연스럽지 않냐는 것임?
----------------------------------- 3줄요약 -----------------------------------
1. 작중에 퍼셀 완셀 그딴거 업음 다 같은 셀임ㅡㅡ
2. 그런 셀을 구분을 안하고 그냥 통합해서 "셀"이라고 불렀으니 가장 마지막에 등장한 셀이라고 하는게 자연스럽지 않음?
3. "7년전 프리더라는 녀석의 파워정도랄까?" 라고하면 언제 프리더임? 명확한 구분히 없으면 가장 인상 깊던 최대 파워로 등장한 적을 예로 드는게 맞지않음?
근데 또 다르게 단순히 캐릭터인 오공 입장이 아니라, 독자나 작가 입장에서 보면 이미 퍼셀까지 맛본 시점에서 퍼셀의 수준을 우린 모두 알기에 따로 완셀을 표현하고 싶었으면 그냥 셀이 아니고 좀 더 대사를 명확히 할필요가 있었지 않았을까해서요
아무튼 저도 이딴건 별로 따지고 싶진 앟은데 밑에 글 보고 생각나서 후려갈겨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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