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데브라와 오반은 호각의 전투를 펼친거지 전투력이 동등한 것이 아니다.
△ 드래곤볼 대전집 7권 84페이지
여기서 문제시 되는 것이 [셀과 대등한 전투력]을 지녔으며, [초사이어인2의 오반과 호각의 전투를 보였다.]라는 두 문장 떄문인데.
오반이 그렇게 형편없을 정도로 약해졌으면 셀과 대등한 전투력을 지닌 데브라와 호각의 전투를 벌일리가 없다. 라는 주장이다.
여기서 셀과 대등한 전투력이라는게 퍼펙트셀이냐 완전체셀이냐하는 점을가지고 팬들끼리 싸우는 경우가 있는데
호각의 전투를 벌인건 그냥 말그대로 호각의 전투를 벌인것이지 전투력이 동등하다는게 아니다.
조금 다른 장면을 예로 들어보자
△ 셀과 오공의 전투는 누가봐도 팽팽한 전투였다.
하지만 보이기에 그런거지 무술의 신이라 불리는 무천도사, 카린이 입을모아
[셀에게는 절대적인 여유가 있다], [오공은 못이긴다.]라고 하고 있다.
실제로 이당시 셀은 힘을 숨겨두고 있었던 것이다.
여기서는 오공과 마찬가지로 셀도 숨을 깊게 몰아쉬며 땀을 흘리는 묘사가 있지만.
△ 오반과는 달리 데브라에게는 누가봐도 여유가 느껴진다.
데브라와 오반의 전투에서는 오반만이 숨을 몰아 쉴 뿐
데브라는 숨도 몰아쉬지 않고 오히려 전투중에 다른 곳 (계왕신 일행)을 신경쓰면서도 우위를 점한다.
실제로 전투내내 오반은 전혀 우위를 점하지 못했으며, 오반은 숨을 크게 몰아쉬고있으나 데브라는 씨익 웃어보이기도 했고.
결정적으로 [좀 전에 약간 싸워봤는데. 저런 쓰레기 같은 녀석은 별것도 아니다.] 라는 대사를 날려준다.
데브라는 처음부터 전력을 다해 싸운것이 아니라는 것.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