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vs로 갔을 때 끝이 없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어지간하게 강한 작품이다 싶은 거에는 무조건 등장하는 게
1. 자신은 절대 죽지 않는다
2. 상대를 순식간에 죽게 한다
3. 스케일이 우주급이다
4. 상대가 한 걸 무효화한다
5. 무슨 소원이든 다 들어준다
6. 상대를 조종한다
7. 상대가 한 걸 다 베낀다
이런 능력 중 적어도 1개 이상 가진 캐릭터라서 말이죠...
두 작품이 vs를 시작했을 때 이런 캐릭터들이 서로 등장하기 시작하면 모순되어 끝이 없으니(제일 대표적인게 1번과 2번이겠죠) 적어도 양쪽의 이런 캐릭터들은 제외하고 각 작품의 평균적인 강함으로 vs를 시켜야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두 작품 중에서 한쪽만 이런 능력을 가졌다면 그쪽이 압승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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