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슈퍼는 쓰레기다.
1. 개념
- 단순히 좀 화난다고 부르마가 파괴신을 주먹으로 후릴려고 했음
그러니깐 드래곤볼Z에서 부르마가 이정도까지로 나댄적이 없는데 캐릭을 졷개념으로 만듬
- 지구를 구하기 위해선 혹 싸움을 할때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똑똑하고 진지하며 전략이 있던 손오공(카카로트)을 초등학생보다 못한 두뇌로 만듬
- 오천,트랭크스보고 마인부우로부터 지구를 구하라고 할땐 언제고 고작 프리더 따위에게 위험하다고 오지 말라는 연출.
과거 53만 프리더보다 훨씬 강한 오천,트랭크스는 위험해서 안되고
전투력 500도 안되는 무천도사가 프리더와 그의 잔당들 전투에 참여한거 보면 기가막힐 노릇.
2. 계왕신의 존재
- Z에서는 북쪽,남쪽,동쪽,서쪽 그리고 대계왕신까지 존재 했었고
마인부우가 하나씩 흡수하면서 모습을 변신한 것까지의 모든 설정을 무시해버리고
계왕신이 죽으면 파괴신이 죽는다는 어이없는 설정값.
3. 밸런스
- 각성까지 했던 손오반을 단순히 공부만 했다는 이유로 프리더 3단계 변신도 아닌 기본상태에게 원콤 당하는 설정.
- 프리더가 4년도 아닌 4개월.. 그러니깐 도도리아, 자봉급과 수련을 통해 마인부우보다 훨씬 강한 신의힘을 얻었다는 설정.
- 신의 힘을 얻었지만 포스는 베지터가 처음 지구왔을때보다 못한 설정.
- 미래 트랭크스의 레벨이 초사이언3에 훨씬 못미치는 수준이었다가 분노 한방에 초사3와 마인부우를 뛰어넘고 신의레벨보다 강해지는 설정.
- 초2 ~3만 해도 지구에서 싸우면 지구가 흔들릴정도로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였지만 그보다 강한 신의레벨은 그저 건물 한두개 파괴의 퍼포먼스 설정값.
4. 캐릭터 디자인
- 스토리 자체의 흐름은 괜찮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밝은 분위기라 진지하게 갈때는 진지해져야 하는데 애들 장난 같은 연출이 너무 많음
또한 캐릭터 디자인도 시대의 흐름에 맞게 세련되고 고급스러워지기보다 유아틱해짐.
5. 애니, 코믹스의 통일성
- 원래 원작이 있고 원작에서 보지못한 내용을 애니에서 추가적으로 봐야 하는데
이건 애니에서 싼 똥을 코믹스에서 치우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
그 마저도 베지터의 1000톤 드립으로 또 논쟁을 만드는 클라스.. 드래곤볼z 팬들 속터져 으앙쥬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