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말한다 애들 캐릭터 성격 더이상 바꾸면 일본 찾아간다 (필독)
(일단 손오공의 이런 모습 평생 못봄.)
이번 작가의 부르마 용도가 시간 끌어서 트랭크스 마봉파 마스터와 미래 부르마와 연상시키는 장면으로 트랭 분노인데
작가의 의도는 좋았는데 부르마 하는 짓이 원작과 너무 달라서 빡친다는거였음.
자마스 유혹하는건 간신히 이해했는데 질질짜면서 우는게 제일 빡쳤음.
애들보는 만화라고하면 할 말은 없지만 원작과 성격좀 비슷하게라도 해줘야지.
오공은 싸울때만큼은 진지했는데 무슨 정신연령 초등학생 만들고 베지터가 춤을 추고 피콜로가 갓난애기 놀아주질 않나;
애들 성격이 일반화 되는게 진짜 개씹빡돈다. 18호가 트랭크스한테 먼저 웃으면서 간것도 간신히 봐줬는데 이번 부르마에서 폭발했다.
원작에서 부르마 원래 이런 성격이였다구요? 200회부터 보면 전~혀 그런 모습 안나와요. 꼬맹이들 걱정만하지
이건 제가 보스몹들이랑 싸우는것보다 일상생활 에피소드를 더 좋아해서 이런건진 모르겠음.
그냥 지구 천하무술대회나가서 사람들 리액션이나 보고싶다. 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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