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체 옛날부터 이해가 안간게 있다.
왜 비루스를 파괴신 상위권이라 보는지...본다고 쳐도 그게 상위,중위,하위 나눌만한건가.
다 동급이다. 그들이 승부가 나는건 힘 자체만이 아닌, 운이나 상황 실수 기회 등으로 정해지는 것.
그리고 애초에 비루스를 파괴신 탑으로 보는 이유가 28화에서 비루스가 혼자서 파괴신 다 농락했다고 그러는데,
29화 봐라. 초반부터 베르무드가 구속구로 애들 다 가두고, 공격해서 피까지 나게 만든다.
그리고 마지막엔 상처 하나 없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이건 베르무드의 지략이지만, 어찌되었건 이 연출이 오히려 더 비루스보다 강해보이는데 ㅋㅋ
라무시는 포효 한 번 하니 '파괴신들도 겨우 서있는 상태'라고 우이스가 직접언급한다. 그럼 진짜 강한건 오히려 라무시 아니냐 ㅋㅋ 왜 비루스를 강하게 보는지.
마지막에 다른 파괴신들 보면 비루스도 그렇고 키테라도 그렇고 다 얻어터졌다. 솔직히 거기에서 한 방 더 맞았으면 쓰러진건 비루스와 키테라다.
비루스가 진짜 상위권이면, 그 정도로 얻어터지지 않았다. 다 동급인 애들끼리 한 판 붙은거일 뿐 제발 착각 ㄴㄴ
그냥 딱 보면 모르나, 눈치가 없는건지. 컨셉인건지, 팬심인건지 구분이 안간다.
얼티밋 폼 오공 > 지렌 > 베르무드 = 파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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